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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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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를 하고 난 후(본원 김미희 회원님 수련체험기) 저는 35세의 임신부입니다.나이도 많고 결혼 한지 9년 만에 갖게된 첫아이인지라 임신후에는 하던 일도 중단하고 집에서만 편안히 지내게 되었습니다.워낙 늦게 갖게된 아이인지라 집안 어른들과 특히 남편의 과보호가 조금 심했었지요.일을 하다가 집에서 쉬기만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다보니 체중은 자꾸 불기 시작했고 쉬는 일에도 차츰 지쳐갈 때 즈음 임신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의 권유로 요가를 시작했습니다.처음 요가원을 찾았을 때는 요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지라 이런 저런 자세들이 불편하고 아가한테 좋지 않은 것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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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명상요가를 통해 얻은 것들..(본원 김성진 회원님 수련체험기) 사실,,,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찾게 된 것이 처음이 아니었다.결혼전,, 요가가 대중적으로 마니 알려지기 시작할 때 이런저런 정보를 보구 요가운동 한번 배워보면 좋겠다 싶어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었다.하지만... 그땐 마음만 앞서구 사실상 실천에 옮기질 못했었다.그러구 몇 해가 지나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다시 이곳을 찾게 되었을땐 정말 요가가 나에게 필요할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망설임없이 시작하게 되었다.아마두 뱃속에 아가가 날 이끌어 준 것 같다...임신이라는 자체가 처음엔 부담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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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기와 교감하며 보내는 임신기(본원 박수미 회원님 수련체험기) 12월 29일 그간 업무 때문에 미뤄뒀던 요가를 시작한 날이다. 33주 무렵에 시작했을때는 나름대로 걱정도 많았기 때문이다. 임신 내내 컴퓨터 앞에서 일만 했던 터라 자연분만과 순산을 원했던 나는 하루하루 걱정만 늘어갔더랜다. 인터넷으로 짬짬이 임산부요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명상요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워낙 뻣뻣한 육체의 소유자라 잘 해낼 수 있을까 내심 불안해 하며 요가를 시작했다. 그러나 요가 동작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것 보다는 그 가운데서 이완하며 호흡하는 것을 익히는 것이 순산을 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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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내생애 최고의 날 (본원 신현경 회원님 ♥♥♥출산체험기) 내생애 최고의날 (우리아기 태어난 날) 1. 진통 3시간 30분에2. 분만 30분(8번 힘주기에서 아기탄생)-2월4일 12시57분에 3.64kg에 여아가 탄생1. 진통 (3시간30분)2005년 2월 2일 목요일이 출산예정일인 나는 예정 당일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아무런 진통도 없이 다만 아랫배가 가끔 시리거나 배가 딱딱해지거나 할뿐 생활하는데는 평상시와는 다름이 없었다.2월4일 토요일 새벽 5시쯤에 갑자기 양수가 터졌다.이슬인가 싶더니 양이 속옷을 젖을정도의 묽은 양수가 1시간 동안 20분간격으로 쏟아졌다.아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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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출산 한달 전, 컨디션 매우 좋습니다! (본원 백현하 회원님 수련체험기) 임산부 요가가 좋다고들 많이 하는데 요가를 배우려니 처음부터 난관이 많았다 내가 살고 있는 분당에는 임산부요가가 있기는 했지만 낮에만 수업이 있었고 저녁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가밖에 없어서 한두달 고민하다가 임신5개월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요가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상태까지 가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신랑이 직장 동료 여직원이 다니던 곳이라며 소개해준 한국명상요가센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홈페이지도 방문해봤지만 직장과 집.. 그 어느 곳과도 결코 가깝지 않아 홈페이지만 대충 보다가 접은 바로 그 곳이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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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어요 (본원 김수미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2년 동안 기다린 아가가 찾아오면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 임신기간 내내 무탈하게 지내오면서 순산에 대한 욕심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렸지만, 짧은 기간이나마 요가수련에 임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12월 7일 날 시작한 요가수련, 그 전에 3개월간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요가를 배웠던 터라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이곳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첫날 베개를 이용한 수련을 시작으로,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힘들고 고통에 가까웠다. 거기에다 어색한 몸동작, 나만 이렇게 힘든 건가 싶어 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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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신의 의지가 중요합니다(본원 황순영 회원님 수련체험기) 이제 우리 아가를 만날 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늦은 결혼과 임신으로 노산이라는 무거운 중압감이 나를 누르고 있었는데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대부분 낮 시간에 다니는 임산부 교실이나 체조 교실등을 다닐 수가 없는 상황 있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한국명사요가센터에 저녁반이 있는걸 알게 되어서 임신 7개월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처음배운 4단계 이완은 무지 힘들었지만 몇개월 동안 꾸준히 한 결과 이제는 별 어려움 없이 이완이 가능해 졌답니다.태교에 많이 신경쓰지 못한 나에게 요가는 태교시간이자 편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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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가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요가 (본원 박윤정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소식) 일하면서 어깨를 느껴보세요..다리 밑의 베개를 느껴보세요..명상요가를 하게 되면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들었던 말씀인 것 같다.처음엔 과연 뭘 느껴야 하는지....그 느낌이 특별한 것인지... 좀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이게 요가인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점점 의식적으로 내 어깨를 체크하면서 컴퓨터 앞에서 집중하면서 일할 경우에 필요이상의 힘이 어깨에 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 경우에는 어김없이 아가가 있는 내 배는 단단하게 뭉쳐 있었다. 그러면 난 재빨리 어깨를 이완하고 호흡을 가다듬는 연습을 하였고 그러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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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 분만의 자신감을 키워준다(본원 유지현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임신 전부터 임산부에게 요가가 좋다는 말을 여러 사람에게 들어오던 터라 임신 6개월이 지나 직장을 그만두면서 본격적으로 요가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다. 집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가까운 요가 학원도 많았지만, 임산부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이 없어 고민하다가 우연히 친구가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이 곳을 보고 알려주어 신랑과 방문하여 원장님과 상담 후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다.임산부에겐 수영도 좋다지만 수영을 시작하면 꼭 감기가 걸린다던가 요통 심해져서 나에겐 맞지 않는 운동으로 결론을 내린 터라 내가 임산부로서 할 수 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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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기와 함께 하는 출산 연습기(본원 안재옥 회원님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2005년 봄 한참 직장을 다니던 내게 예상치 못했던 손님이 찾아왔다. 결혼 후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다려온 아기지만 소식이 없어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던 때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하루 종일 계속 되는 입덧으로 인해 말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아기를 위해 일을 잠시 쉬기로 했다. 일을 쉬면서 나는 결심 했던 것과는 달리 입덧과 가라앉은 기분으로 몸이 점점 무거워져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임산부 요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끔 길을 지나다 본 듯한 명상 요가원의 문을 두드렸다.혼자 새로운 무엇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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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본원 강수희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작년에 1년을 기다려 생긴 아기를 임신9주에 떠나보냈습니다. 그 후에 또 1년을 기다려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기뻤고 아기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여러가지를 계획한 중에 요가도 있었습니다. 임산부카페에서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살펴본 결과, 명상요가센터가 좋다는 의견이 많아 이곳으로 정했습니다.요가가 가능하다는 16주부터 바로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요가를 하고 나면 개운하고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임산부 트러블도 거의 없었습니다. 37주인 지금까지 다리에 쥐가 난 적도 없고 허리가 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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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요가! 그 행복하고 소중한 인연 (노원 지원 윤계남 회원님) 몇 개월 지속된 어깨통증으로 머리 속에서만 맴돌던 요가를 드디어 실행에 옮겼고, 그게 작년 10월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창에서 ‘요가’를 쳤으나 이것이다 하는 요가센터를 발견할 수 없어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상요가’를 친 후 찾아낸 곳이 ‘한국명상요가센터’ 이었고, 근처에 다행히 지부가 있어 등록을 하였습니다.처음 요가센터의 문을 열고 대기실의 비좁음에 약간은 실망하였으나, 원장님과의 면담과 수련실을 본 후에는 “음, 잘 선택했군!”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지금은 그 결정에 아주 행복해 하고 있고, 내 삶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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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요가 (노원 지원 김영화 회원님) 저녁 6시.오늘도 즐거운 요가 수련이 시작되었다.선생님의 은은한 도움말도 즐겁고, 은근히 배어나오는 땀도 즐겁고, 어설프기 짝이 없는 나의 동작조차도 즐겁다.요가를 시작한지 두 달째로 접어든 나는 수련원을 가지 않는 날에도 집에서 꼭 혼자 연습을 하는 열성수련생이 되었다.이제 두 달밖에 안된 풋내기가 무슨 체험수기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나에게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기에 , 또한 그 흥분되는 변화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기에 용기를 내어보았다.요가를 시작하게 된 동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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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귀중한 선물인 요가 (교대 김연희 회원님) 운동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 항상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은 했었고 그래서 운동도 이것 한달, 저것 한달 이렇게 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겨울 회사 근처에 요가 센터가 생겨서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요가를 가르쳐주신 진연스님의 “스트레칭”과 “잘 쉬어줌”은, 아침에 눈 뜨면 무겁게만 느껴지던 내 몸을 가볍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그런데도 나의 운동 고비인 3개월이 되자, 살을 빼고자 하는 마음이 더 켜져서 요가를 그만 두고 헬스를 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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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요가요? 그때 그때 달~라~요~ (본원 송은정 회원님) 요가가 그때 그때 다르다니…쌩뚱맞죠?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요가는 어디에서 수련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정말 그때 그때 달라요. 한번 볼까요?요가 전 상태 : 4년 동안의 주경야독에 따른 스트레스와 긴장, 잠과 휴식의 부족, 시험합격과 재취업의 불안감, 나쁜 공부 습관으로 인한 어깨, 목 뭉침, 커피, 밀가루, 탄산음료로 항상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위장, 일과 공부만 알고 주변 사람과 쉽게 융화하지 못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가, 노력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욕심은 많은데 현실이 쉽게 바뀌지않는데 서 느끼는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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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요가는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교대 직영점 손은주 회원님) 제가 처음 요가를 접하게 된 계기는 동생의 권유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업은 샵 매니저로, 하루 10시간 정도 서서 일하는 직업입니다.직업이 그러하다 보니 허리나 다리에 무리가 오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또한 사람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직업이라 정신적 피로감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이렇듯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는 무렵, 당시 사회체육과에 재학 중이었던 동생이 요가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알고 있던 요가는 인도에서 전해져 왔으며, TV를 보다보면 게임기 광고에서 할아버지가 몸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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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스트레칭만 하는 요가가 아니었어요 (노원 지원 김의정 회원님) 요가원에 다니기 전.몸이 조금 부실한 탓도 있었고,너무 움직이지 않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터라 운동을 해야겠다는. 는 생각이 들었다.처음 운동을 하기 전에 찾았던 곳은 헬쓰장.기초 체력이 없던 나는 헬쓰 전 스트레칭도 전혀 따라 잡을 수가 없었다.몇 동작하다 말고 빈혈로 주저앉기가 일쑤.내 체력에 맞는 동작이 아니라 처음부터 무리였던 동작을 따라 했으니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급기야 운동가는 날 눈을 뜨면 “뭐야 ..오늘 또 운동가는 날이야...?”하면서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몸 건강해지자고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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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세 군데를 비교해서 선택했어요. (본원 김동완 회원님) 제가 요가를 시작한 지도 벌써 8개월째 접어듭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일도 있고, 그러다 보니 몸이 이곳 저곳 쑤시고 아픈 곳은 늘어만 가고, 그래서 심신의 안정을 같이 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던 중 요가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국명상요가센터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시간만이라도 몸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잘 쉬었다 간다는 느낌이 드는 것 만으로도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요가를 꾸준히 해가면서, 몸의 이곳 저곳 결리고 쑤시던 곳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하루종일 환자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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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나 자신을 찾아가는 중요한 프로젝트 (본원 허광백 회원님) 올 한 해는 웰빙(Well-Being)의 열풍이 몰아친 한 해였다. 여러모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몰랐다.이 여파에 '요가'라는 어찌보면 생소하던 단어가 우리 주변에 들리기 시작했다. 사실 난 중,고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해오던 터라, 스트레칭 관련해서는 요가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산 책에 적혀있던 '요가는 스승을 찾아서 무릎과 무릎을 맞대고 배워야 한다'던 말을 기억한다. 그러던중 2년 전 겨울즈음부터 인연이 닿아서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찾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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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덤으로 얻은게 더 많아요! (본원 이 란 회원님) 내가 한국명상요가센터에 오게 된 것은 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었다. 몸의 불편이 와서 우측 머리부터 다리까지 마비증세가 시작된 것이다. 어깨와 목의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머릿속에 벌레가 꿈틀거리는 것같은 이질감과 마음의 고통으로 하루도 편안히 잠이 들 수가 없었다.한의원도 찾아 침도 맞고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도 받았으나 치료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명상요가가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친한 친구가 권해 줘서 명상요가를 하게 되었는데.....처음엔 관(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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