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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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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어깨는 어깨만이 아니었다! (본원 도임방주 회원님) 전철에 앉으면 어깨를 으쓱하고 고개를 소리나도록 돌리는 것이 완연한 습관으로 접어들 무렵, 인터넷을 향해하다가 ‘명상요가’라는 등대를 찾았고 기억이 벌써 2년을 넘어서고 있다. 어깨나 찌뿌둥한 몸을 새털같이 가볍게 해준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던 것이 생각나 무작정 사당으로 향했다. 인천에서 사당은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하루하루 새털같아 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즐겁게 다니기 시작했다. 오후 4시에서 5시는 무슨 일이 있었도 비워두는 시간이 되었고, 그 시간은 3개월을 넘어서면서 나에게 날개를 선물했다. 결리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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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내가 얻은 마음의 평화와 건강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본원 김국원 회원님) 참 건강과 맑게 깨어있는 고요한 마음 누구나 자신이 해 오던 일에 아무런 의심없이 전심전력 매진해 오다가 어느 날 문득 그 일에 회의를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다렸다는 듯이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는 듯 고단하고 피곤할 때가... 내가 요가를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이유다. 기왕 배울 거라면 훗날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임산부 요가를 배울 수 있도록 임산부 요가반이 개설된 곳이 적합 할 듯 싶었다. 수 없이 많은 요가원 중에서 진실되게 올바른 곳을 고를 안목이 부족한 내가 나름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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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몸과 마음을 허공에 맡겨요. (본원 박은미 회원님) 우리는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살지 못합니다. 늘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지요. 그러나 요가 시간 만큼은 세상의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를 하다보면 얼마나 우리가 산란스럽게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몸과의 대화, 나 자신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저의 경우는 요가를 한 지 11개월이 되었는데요. 요가를 하기 전에 이미 명상이나 이런 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명상에 관심이 있을 뿐 뭘 알지는 못했는데요, 대신 불교의 가르침의 도움을 많이 받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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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요가반

'이 단순한 시간!' 늘 수련으로 듣고 듣던.. 지금이 그 상태이구나!!! 한국명상요가센터 노원직영점 김성윤 회원님의 수련체험기입니다. "원장님 특강체험기& 수련체험기"제가 본원장님의 명상요가 특강을 수강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자주 있는 시간이 아니기에 마음의 준비도 했고 또 한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했습니다.수업이 시작되고 진행되는 중에 갑작스런 소방차 출동소리에 잠시 흐트러지기도 했지만 또렷이 들려오는 지도의 말씀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면서 말씀 그대로 따라 하다보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단순한 시간!'늘 수련으로 듣고 듣던 몸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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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요가반

명상요가와의 첫 만남에서 지도자 교육에 이르기 까지 명상요가와의 첫 만남에서 지도자 교육에 이르기 까지 명상요가를 시작하며 지도자가 되기 까지의 체험을 적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나 표현력이 좋지 않아 부분적인 것이 많습니다. 관심 있어 읽어 보는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합니다. [명상요가를 시작하며]20대 후반부터 개인 사업을 해서 기초 체력이 필요한 저는 건강관리를 꾸준하게 해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운동하는 것과는 달리 업무적 스트레스와 계속해서 쌓이는 피로감에 마음의 쉼까지 필요했는데 지인이 명상요가를 추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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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요가반

명상요가 추천사 안산미르치과병원 원장 이 준 규 11년전 치과의사라는 직업특성상 하루종일 좋지않은 자세와 부족한 운동, Stress로 인한 고질적 요통, back pain 그리고 결정적으로 목디스크로 힘들어 할 때 사당의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찾게 되었고 수련이 거듭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명상요가 센터에서 지향하는 요가,명상, 禪으로의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다.몸의 불편함이 계기가 되어 요가에 처음 입문한 것이 2003년, 처음 요가를 시작할 당시 한동작도 제대로 하기가 버거워 땀을 비오듯이 하며 수련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가수련시 동작이 잘되고 안되는것에 뜻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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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요가반

명상요가 추천사 김윤재 (응급의학과 의사) 응급실에 오는 환자 중에는 생사를 다투는 중환자도 있지만, 근래에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긴장 상태의 지속으로 인한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누적된 긴장을 이완하고, 약간의 심리적 지지치료만으로도 상당한 증상의 완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하였습니다.요즘 들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불면증, 불안장애, 심신의 긴장으로 인한 경련, 소화장애, 무기력 증 등과 같은 급성 증상들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는 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이러한 증상들이 심각한 스트레스와 긴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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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명상으로 낳은 아기(황성희 회원님) 명상으로 낳은 아기는 다르다고 하신 본원장님 말씀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아기가 태어나자 마자부터 눈을 크게 뜨고 마구 눈을 맟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사랑하는 아기 태어난지 한달이 넘었네요.병원 분들이랑 조리원 분들이 막 태어난 신생아가 왜 이렇게 눈을 맞추냐며 다들 놀라셨어요. 이제 태어난 아이 맞냐며... ㅋ 아가가 울다가도 금새 그치고 다른아이들에 비해 참을성도 많고 여러가지로 빠른것 같다며 태교 열심히 했냐고 조리원에서 한달간 칭찬 많이 받았어요 ^^집에 온 이후로 밤에 대여섯 시간씩 스트레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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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도

김윤재 회원님 본원장님 개인지도 후기 5년 전 저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몇 달 동안 잠을 제대로 못자고, 하루 하루가 희망이 없는 나날 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심신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 똑바로 일어서 있기조차 힘든 최악의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 때 불현 듯 명상으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찾아간 곳이 한국명상요가센터 였습니다.  이 곳에서 본원장님이신 진성스님을 만나 지도를 받은 첫 날, 저는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지도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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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자연출산 성공기-수중분만(무통x제모x,관장x금식x) 2시간만에 순풍!! 출산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까먹을까봐 조리원에서 씁니다.태명 : 축복이 예정일 : 2월 15일 출산일 : 2월 17일 오후 9시 36분 몸무게 : 2.8kg / 키 50cm첫째임신때는 워킹맘이었기에 운동을 하고 싶어도 일에 치여 거의 운동을 못했죠. 첫째는 출산고통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40주가 지나도 나오지 않아 유도분만했어요. 무통이 효과가 좋아 아프지는 않았지만, 낳는 과정에서 아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의료진이 배를 많이 눌러 배가 멍이 많이 들어 그게 더 아팠어요.둘째임신했을때에는 첫째 키우며 일을 그만 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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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자연분만 성공!!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4개월동안 노원지부에서 수업들었던 김수현입니다.언제 이런 후기를 쓰나 했었는데...4개월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임신전부터 회사일때문에 몸이 만신창이 였는데 임신 후에 더 심해져서 주위사람들 추천을 듣고 반신반의 하는 기분으로 처음 요가원에 찾아갔었습니다.요가를 하면서...4개월동안,그동안 한번도 자각하지 않았던 자세에 대한것들...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안좋은 음식들을 자제하면서 아기도 아기지만 제 몸이 더 가볍고 좋아진것같았어요...그리고 이완호흡하면서 명상했던 부분은 하루동안 가장 집중하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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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행복했던 임신기간 함께해준 윤주영요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전 노원에서 20주 이후부터 예정일 지나 아기가 나오기 전까지 요가를 다녔던 이희선입니다.작년 2012년 6월인가 7월부터 다녀서 2013년 1월 아가가 나오기 전까지 다녔구요.이번에 저희 아가가 돌을 맞이했는데 너무 늦게 출산기를 쓴것같아 죄송하네요;;저는 임신 20주 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주일에 2틀은 아쿠아로빅을 3일은 윤주영임산부요가를 시작했어요.제가 워낙 짜게 먹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해서 하체부종도 심한 편이였는데 매번 노원 선생님께서 음식자제하라고 말씀하기 관리해주셔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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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 4.08kg 건강한 아기 순산했어요 ~ 요가와 함께 진통 가볍게 이겨내기 !! 안녕하세요 ^^ 2014년 1월 10일 건강한 여자 아기 무사히 순산하고 인사드려요 . 노원에서 3개월간 수련한 배혜인 회원이에요 .전화로 소식 전했지만 ~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도 드리고 우리 아가 얼굴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 예정일 : 1월 7일 예정일에도 아가는 나올 기미가 안보이고 거기다 몸무게까지 3.95kg 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유도분만 날짜를 잡았습니다. 자연진통으로 출산하고 싶어서 끝까지 정말 열심히 운동을 했어요. 눈이 온 빙판길이었지만, 요가원 갈 때 걸어다니고 백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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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3시간30분 진통으로 출산드라된 체험기 ㅋㅋㅋ 0입덧이 심해서 울며불며 상담을 받은 지 며칠이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출산후기를 쓰고있네요. 전 임신 전에 몸이 예민했던 터라 다른 산모에 비해 임신이 되었음을 일찍 알았습니다. 임신 4주도 안되어서 요통이 시작되었고, 10주가 되었을 땐 한 쪽 다리를 끌고 다닐 정도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계단을 이용할 때, 대중교통을 탈 때,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앉을때 등 모든 움직임이 버거웠죠. 제 몸이 너무 힘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임산 중 운동과 임산부용 요가를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알아보고 알아본 뒤 임산부 전문요가원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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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나의 출산 이야기 첫째 아기(남): 2011년 4월 16일 10:41 3.78kg 자연분만 촉진제 ○ 무통 ×둘째 아기(여):2013년 10월 13일 14:21 3.58kg 자연분만 촉진제 × 무통 ×윤주영 임산부 요가와의 인연은 첫째 아이 임신중이던 2010년 1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윤주영의 임산부 요가를 알게 되었고 노원지부에 찾아가 등록을 한 후 요가를 시작하였습니다. 출산 하는 날까지 3개월 반 정도 거의 매일 요가를 했어요. 요가 하는 시간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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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요가 덕분에 가능했던 자연출산 성공기~ 임신 6개월부터 윤주영 임산부요가를 알게 되어 다니기 시작했어요 요가를 시작할 무렵 임신한 후 몸이 무거워져서 왕복 2시간 이상이되는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많이 지친 상태였어요 그런 저에게 명상요가는 무리가 되지 않고 지친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주고 따로 태교할 시간을 내지 않아도 온전히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 그렇게 '쉬러간다' 하는 생각으로 수련을 꾸준히 해오는 중간중간 몸에 불편한 곳이 있으면 바로 지원장님께 말씀드렸고 그러면 잘못된 생활습관등을 지적해 주셔서 고칠수 있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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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지원] 자연분만출산기+전치태반회복 몸은 좀 고되지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가를 보며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와 만난 지 어느 덧 두 달이되어가지만 아직도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저는 10월 5일 오후 6시 29분 자연분만으로 3.21kg 여아를 낳았습니다. 그 날 아침은 일어나자마자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싸하게 아팠습니다. 몇 일내에 출산을 하겠구나 싶어 아침을 먹고 집 근처를 산책하였습니다. 남편과 함께 점심에 외출을 하기로 하였는데 외출준비를 하다가 배가 살살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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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 초산 41주 출산 후기 10월3일 예정일10월8일 진통 5시간 만에 3.42kg 여아 출산 모든 임산부들의 바람이겠지만 저도 출산 예정일보다 1~2주 정도 먼저 아가를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산달에도 요가원에서 20분 정도 되는 길을 걸어 다녔고 5층 요가원과 6층 저희 집 계단을 수업이 오르락 했지요. 개구리 자세로 걸레질 하는 것이 출산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에 하루에 수도 없이 마루 바닥이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닦았고, 무엇보다도 틈나는 대로 배웠던 요가 자세들과 배게 이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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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만 3년만에 출산후기를 쓰게 되어 기쁘네요^^ 어릴 적부터 겁이 많아 출산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남달랐고,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던 철없던 시절이 지나고 뒤늦게(36세)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그 기쁨도 잠시 우리에겐 아이가 생겼습니다. 기다리던 아기도 아니고.. 큰 축하도 기쁨도 없었지만 기특한 아기는 힘든 입덧을 이겨내 주었지만 낯선 몸의 변화와 무지함으로 막연하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극복해보려고 출산 3개월 전 쯤 아기와 나를 위해 임산부 전문 요가학원을 찾다가 노원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부담 없는 동작보다, 낯설고 어려운 것은 선생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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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늦어지만, 2년전 출산후기를 올려봅니다. 수련원: 사당점 수련기간: 22주~37주때까지. 약 3개월 3주 출산예정일 : 2012년 3월 9일 출산일 : 2012년 2월 22일 14시 53분 아기성별 : 아들/ 3.325kg출산형태 : <초산> 37주 6일에 자연분만 나이 : 31세 비고 : 아기머리크기 9.7센티, 자궁혹 2개(5센티, 4센티)임신사실을 알자마자, 날씬한 임신기를 보내겠다는 각오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임신중에 운동을 열심히 할꺼라고 다짐하고 있던 차에 신랑이 '윤주영 임산부요가'를 찾아주었어요.저희 신랑 검색의 달인이거든요~임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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