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484건 4 페이지
  • RSS
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424
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본원 한윤선 회원님 ♥♥♥출산체험기) 어느새 출산을 하고도 100일이 지났습니다... 임신이란것을 알고 어리둥절 하던때가 언제인지 기억속에서 가물가물...처음 요가를 알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필연이였지 않을까....임신으로 인해 생긴 요통, 다리의 부종, 그리고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는 욕심에서 임산부 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근데 그 곳의 프로그램은 2일은 수영이었고 1일은 요가수업이었습니다... 수영은 틈나는 대로 예전부터 하던거라 부담이 없었지만 요가는 처음 접하는 거라 어떨까 처음엔 많이 의아했습니다... 그것도 . . .
423
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분만은 스스로 이루는거였습니다. (본원 노규헌 회원님 ♥♥♥출산체험기) 정말 무지무지 감격스럽고 기뻤습니다.2004년 1월 15일 오후 3시 10분에 돌돌이(태명)가 제 품에 안겼답니다.저희 가족은 요가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요가를 다니시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요가를 배웠지요.요가를 배우면서 단식도 해봤구요.. 해보니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과 함께 요가에 매력을 느꼈답니다. 제 새언니도 임신중에 요가를 해서 초산에 4.2킬로그램의 남자아이를 자연분만 했구요. 그래서 내가 임신을 하자 엄마는 요가부터 다니라고 성화셨죠.임신초 입덧때문에 친정에 있어서 초기에는 다니지 못하고 7개월이 . . .
422
임산부 출산체험기

출산을 준비한 만큼 연습한 만큼 (본원 권연경 회원님 ♥♥♥출산체험기) * 아기이름 정유민 예정일 2003년 12월 18일 출산일 2003년 12월 12일3.1kg 키51cm신랑의 강요에 못이겨 임신 5개월 때부텀 요가를 시작지요.그 전부터 운동은 꾸준히 해왔지만 유연성이 남자보담도 못했으니...걱정이 되었었나 봅니다 신랑은 요가 한달하곤 고질적이던 허리통증이 많이 없어진데다 자세가 반듯해지니 몸매도 살아났다며...어딜가나 요가좋다고 노래를 불렀지요 빠지기라도 하면 신랑 잔소리에...아휴^^버스타고 다니는 길이...가면 좋은데 나서기가 참 구찮았지요. 본디 게으른데다...아무튼 신랑덕 . . .
421
임산부 출산체험기

나비자세 최고예요 (본원 정지윤 회원님 ♥♥♥출산체험기) * 이름 : 정지윤 * 나이 : 27세 (초산) * 아기성별 : 딸 11월 11일이 예정일이었던 나는 예정일이 임박해서도 소식이 없자 조마조마 해졌다...의사선생님의 유도분만 권유가 있었지만 초산이고도 하니 1주일을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그 어떤 힘을 빌리기보다는 아가와 나의 힘으로만 출산을 하고싶었다...11월 13일 오전 10시경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했다...솔직히 이것이 진통인지 그땐 잘 몰랐다... 조금 전 찬우유를 마셔서 배가 아픈건지...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11시가 다되어 배가 좀 더 . . .
420
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쉬웠던 출산 (본원 양소희 회원님 ♥♥♥출산체험기) * 이름 : 양소희* 나이 : 28세 (초산) * 아기성별 : 딸* 출산병원 : 산본 제일 병원 산부인과(가족분만실이 있구요 자연분만 권장)안녕하세요. 저는 임산부 반에서 6개월 정도 요가 수련을 했던 양소희라고 합니다...아이를 낳고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그동안 사랑하는 우리아기 돌보는 일에 푹 빠져 이렇게 감사인사가 늦어졌습니다...그동안 지도해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예정일이 11월 26일이었습니다...그런데 25일 저녁8시쯤부터 조금씩 진통이 느껴졌지만 그동안 . . .
419
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나 쉽게 치른 초산 (본원 이성재 회원님 ♥♥♥출산체험기) ♣ 본원 임산부반 이성재 회원님 출산체험기 - 27세. 초산. 남아 분만. 임산부 요가를 수강했던 이성재 라고 합니다.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원래 예정일이 11월 15일 이었지만 3일 늦게 3.6kg 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첫출산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나을 수 있었던 것은 요가가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8일 아침부터 약한 생리통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얼마나, 또 어떻게 아파오는건지 알수가 없 . . .
418
임산부 출산체험기

엄마보다 더 힘들 아기를 생각하며... (본원 윤선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 본원 임산부반 윤선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 34세. 초산. 남아 분만.어느새 우리 아들 재민이가 태어난지도 백일이 지났네요.남산만한 배를 해서 요가를 하러 다니느라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제가 요가를 접하게 된건 임신 5개월째였어요. 4개월까지 직장생활하느라 하루 2시간 정도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느라 몸도 피곤하고 또 회사에선 스트레스 안받으며 일할려고 했지만 일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짜증도 내고 화도내게 되더군요.그렇게 집에오면 마음은 아기에게 책도 읽어주고 . . .
417
임산부 출산체험기

정말 초산 맞아요? (본원 김정현 회원님 ♥♥♥출산체험기) 9월 1일 새벽 2시쯤이었어요. 사르르 배가 아파서 잠에서 깼지요.예정일이 4일이나 남았었기 때문에 처음엔 배탈이 났나 생각하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시간을 재보니까 정확히 20분 간격으로 배가 아파오더라구요.남편을 깨울까 하다가 혼자서 좀 더 참아보기로하고 아침 7시가 되서 병원으로 갔어요. 병원에서 진통, 태동검사를 해보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 멀었으니 내일쯤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다시 집으로 왔는데 집에 오니까 진통이 다시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오후 6시쯤 되니까 다시 진통이 시작되는데 9시까 . . .
416
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기가 나왔는지도 몰랐어요. (본원 이재연 회원님 ♥♥♥출산체험기) 우리 짱이 태어난지 벌써 48일이나 지났네요..지금 모유 먹고 자고 있구요,그동안 초보 엄마라 경황이 없어 글이 늦어졌네요.8월 24일이 예정일이었는데 10일전 진료때 아이 머리가 9.8cm라고 10cm가 넘으면 안된다며 일주일뒤 보고 분만일을 잡자더군요. 제 골반이 평균보다 작아 더 힘들겠다고..원장선생님께서 신경쓰지 말라고 다 자연분만 할수 있다고 용기를 줘서 안심하고 열심히 운동했어요.제발 촉진제 써서 인위적으로 분만하지 않고 자연 스럽게 진통이 와 우리 짱이 만날수 있도록...날마다 진통을 기다리며 요가동작 . . .
415
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기가 탯줄을 목에 3번이나 감고 태어났어요. (본원 곽남희 회원님 ♥♥♥출산체험기)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예쁜 우리 석진이를 만난 지 벌써 세 달이 지났습니다. 배불러서 열심히 요가를 다니던 시간이 벌써 세 달전 일이 되었네요. 처음 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임신하고 나서 가입한 커뮤니티에서 임산부 요가가 순산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글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그런데 요가를 시작하려면 16주는 지나야한다고 하길래 16주가 어서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임신하고 나서는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답답하기도 했거든요. 임산부 요가가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한국 . . .
414
임산부 출산체험기

두려움 없는 출산 (본원 양정선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원장님, 선생님들, 회원님들~이제서야 인사올립니다. 게시판에서 글을 올리려고 몇번 시도를 했었는데 애기 재우고 잠시 나는 틈에 하다보니 천천히 살펴보고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는 임신 7개월때부터 요가를 시작한 양정선입니다. 집은 회현동인데 마땅히 아는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한국명상요가센터랑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태교는 모든 임신부들의 관심이자 숙제일 것입니다. 저도 임신부교실을 다니면서 태교에 관한 강의도 여러번 듣고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태교이고 어떤 방법이 좋은 것일까 하는 것 . . .
413
임산부 출산체험기

모두 기절했습니다. (본원 정명아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 원장님.저와 아기는 원장님 걱정 덕에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름은 재원이라고 지었구요, 재원이가 태어난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네요.제가 임신기에 요가를 열심히 한 덕에 여태 아프지도 않고 잘 크고 있답니다. 2003년 6월 30일이 우리 재원이 예정일이었답니다. 울 신랑을 쏙 빼닮은 아기를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우리에게 왔지요...그렇게 기다린 아기인데, 저에게 오는 길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 합니다.무지 건강해 보이는 제가 임신 전부터 갖고 있던 신우염이 임신과 함께 2번이나 재발했 . . .
412
임산부 출산체험기

명상요가로 낳은 둘째 아이 (본원 박신희 회원님 ♥♥♥출산체험기) 첫째 아이부터 얘기해야할 것 같다.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인 것 같다.두 아이를 가져보고 낳기까지의 체험은 그 사이에 만난 요가와 더불어 나 자신을 새롭게 알아 가는 과정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첫아이를 임신해서는 남편이 내게 축하인사도 못할 정도로 이제 내 인생은 이 아이에게 묶여 꼼짝 못하겠지 싶은 마음에 무척 가라앉아 있었다. 그 부정적인 마음을 털어 내려고 보다 적극적으로 아기와 임산부에 대해 공부했다. 새로움에 호기심이 많은 편인 난 알아갈수록 생명의 경이로움에 빠져들었다. 입덧이나 . . .
411
임산부 출산체험기

태아와 공명하는 태교 (본원 이경숙 회원님 ♥♥♥출산체험기) 제가 처음 요가를 접하게 된건 태아를 위해 또한 저를 위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로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저에겐 요가는 기분전환이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태아의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태교였고 요가를 통한 명상수련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었습니다.수련을 하는 시간은 정말로 태아와 공명하는 느낌이었고 깊은 휴식으로 개운하고 가뿐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출산을 앞둔 산모에게 출산시의 고통은 늘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 . .
410
임산부 출산체험기

하늘이 주신 가장 멋진 선물 (본원 양정하 회원님 ♥♥♥출산체험기) * 2003년 6월 3일 본원 양정하 회원님 [이 게시물은 zenyoga님에 의해 2020-06-04 13:45:55 수련 체험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zenyoga님에 의해 2020-06-04 13:50:45 원장 특별지도 체험기에서 이동 됨]
409
임산부 출산체험기

꾸준히 한 덕분에 순산(자연분만)했어요. (부산지원 김현주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지부에서 요가를 배운 김현주라고 합니다.임신하기 전부터 예정일 한달 전까지 요가를 했습니다.4월 13일 오후 11시 36분에 3.4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당일 새벽에 이슬이 보였고 오후 2~3시부터 생리통처럼 십분간격으로 아프다가 오후 6시부터는 5분 간격으로 아프더군요. 그때까지는 참을만한 진통이었고 진통이 올때마다 힘을 빼고, 고양이 자세도 해보고, 조금만 참으면 지나간다고 생각하며 진통을 참았습니다. 초산이라 진통시간이 좀 걸리겠지 하고 저녁을 먹고 9시쯤에 집을 나서 병원 . . .
408
임산부 출산체험기

길에서 낳을 뻔 했어요 (본원 양민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임신중에 짧은기간 요가를 했지만 제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원장선생님께도 고맙구요. 가끔제가 늦잠을 자서 3시타임을 가곤했었는데 그때 친절하게 이것저것 말씀해주신 여선생님도 넘 고마웠답니다.겁이 너무 많은 제가 아직도 아기낳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22일 이슬을 보았구 이틀뒤에 24일 밤 12시에 잠자려고 하니까 양수가 흐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는 싸~한 느낌이고 심하지는 않았구요. 30분동안 지켜보고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와보라구 하더군요.그리구 병원가서 양수라는 걸 확인하고 입원복 입구 관장하구 . . .
407
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의 이완법과 호흡법에 모든 걸 맡겨야 했습니다. (본원 오정화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임신 7개월부터 머리가 4주가 크고.. 몸무게두 2주씩 크다고 해서 임신기간 내내 될 수 있는 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특히나 막달에는 5키로 이상씩 걸어다니고 11층인 집까지 계단을 올라다녔었는데.., 진작부터 아래로 처진 배와 일찍 낳겠다는 예상과는 멀어지고 유도분만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이미 예정일에 아이 몸무게는 4키로를 넘었고.. 머리 사이즈는 예정일 3주 전부터 10센티였습니다.요가는 1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경까지 다녔었는데.., 딱 예정일까지 수강신청을 해놓고는 . . .
406
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의 이완법과 호흡법에 모든 걸 맡겨야 했습니다. (본원 오정화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임신 7개월부터 머리가 4주가 크고.. 몸무게두 2주씩 크다고 해서 임신기간 내내 될 수 있는 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특히나 막달에는 5키로 이상씩 걸어다니고 11층인 집까지 계단을 올라다녔었는데.., 진작부터 아래로 처진 배와 일찍 낳겠다는 예상과는 멀어지고 유도분만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이미 예정일에 아이 몸무게는 4키로를 넘었고.. 머리 사이즈는 예정일 3주 전부터 10센티였습니다.요가는 1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경까지 다녔었는데.., 딱 예정일까지 수강신청을 해놓고는 . . .
405
임산부 출산체험기

아이 셋 낳는 것 일도 아니겠네요. (본원 서영신 회원님 ♥♥♥출산체험기) 원장님,선생님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임산부 요가반의 서영신 입니다. 요가수련 중에도, 아기를 낳은 후에도 원장님과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는데 인사 한 번 제대로 못드린거같아 죄송하네요..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 전합니다.^^ 벌써 제가 아기를 낳은지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지난 달 4월 25일 저의 첫 아들 재석이가 태어났거든요. 예정일은 5월6일 이었지만 11일 먼저 저에게 안겼습니다.^^ 저두 놀라 당황한 저의 출산이야기 해드릴께요. 지난달 4월24일은 일요일이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 . . .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