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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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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순산에 성공했어요.(왕십리지원 이민희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왕십리에서 요가를 배운 이민희라고 합니다. 9월 23일 출산했으니까 벌써 20일쯤 지났군요. 일찍부터 요가를 배우려고 했는데 미적미적하다보니 출산예정일을 한달 앞두고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출산 당일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벽 4시30분쯤 이슬이 비쳤습니다. 기다리던 차라서 올것이 왔구나 여겼습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출산체험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이슬이 비쳐도 보통 하루나 이틀 후에 출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책에서도 읽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있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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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행복했던 우리아기 출산기 (노원지원 김준애 회원님 ♥♥♥출산체험기) 이제 만 일주일이 지났네요. 제가 우리 아기를 낳은지...2005년을 임신의 기쁨으로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그중 막달인 9월은 정말 걱정과 기대로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예정일은 9월18일인데 9월초 부터 아기가 주수보다 크고 저도 몸이 많이 부었고 무엇보다 예정일을 넘기자 주위에선 슬슬 걱정들을 하기 시작했지요. 저 또한 초산이라 막연한 불안감을 갖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원장님과 엄마만이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주셨는데 그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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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와 함께 한 행복했던 임신과 아이와의 만남...(본원 김수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원장님..그리고 선생님!저 김수영입니다...기억하시죠?...^^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주어 새로운 계절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하루하루인 것 같습니다.저 드디어 울 아가와 만나서...지금 조리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다들 안녕히 잘 계신지요?...임신 5개월여부터 시작한 임산부 요가...등록일은 4월부터 8월까지..꼭 4개월...매주 화요일, 목요일...그동안 딱 하루 빠지고 정말 열심히 수강했던 요가...여름날..사당역에 내려 요가센터까지 가는 길은 더위를 잘 타는 제게는 너무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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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진정한 이완을 통해 훌륭한 태교가 되고 있습니다(정순진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아기가 왔다. 그동안 삶은 살아가면서 일에 쫓겨 서른을 넘은 결혼을 했다. 결혼 생활의 시작과 함께 임신을 준바하게 되었다. 생각보자 임신은 쉽게 되었지만 다니던 회사의 스트레스 속에서 변변한 태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임신 8개월 무렵 회사를 그만두고 요가가 태교부터 출산까지 도움이이 된다는 여러 사람의 권유를 듣고 집주위에 있는 몇몇 학원에 문의를 해봤다. 그러나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아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간 계속 다니던 영어 학원을 가던 중에 문득, 나의 시야에 임산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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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우리 지유 출산체험기 ( 본원 김인숙 회원님 ♥♥♥ 출산체험기)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 한번쯤 겪어야만 하는 출산의 고통이 어떤 것일까라는 기대와 두려움 속에 우리 딸 지유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한 작은 몸부림의 시작은 11월 15일부터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소위 이슬이라고 불리는 출산의 신호가 나에게도 찾아왔다. 하지만 이슬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양이 좀 많게 느껴졌다. 그래서 혹시 양수가 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병원에 와보라고 했다. 첫 출산인 만큼 괜히 걱정되는 맘이 커져서 남편과 나는 밤 10시가 다되는 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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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난 이제 준비된 엄마다 (본원 박은정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소식) 어느덧 우리 초록이를 만날 날이 이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 지금 수련 체험기를 작성하는 이곳은 회사..아마 다음 주 수요일까지 나올 예정이니 거의 일주일전까지 출근을 하는 셈이다. 우리 초록이와 함께 이렇게 별일 없이 회사를 지금까지 다닐 수 있었던 큰 힘은 요가수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사실 이전까지 난 요가를 접해본 적이 없었다. 웬지 정적으로 보이는 요가가 나하고는 맞지 않을 거 같아서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처음 요가수련을 접하게 된 계기는 내가 아기를 가진지 알고 큰형님께서 요가을 추천해 주셨다.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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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특히 임산부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본원 이윤숙 회원님 수련체험기)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가는 ‘특히 임산부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임신 후 살이 급격히 찌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요통과 갈비뼈의 통증, 그리고 왼쪽 등으로 심한 통증이 있어서 오래 서 있을 때 특히 마켓에 갈 때 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아가를 위해 태교를 하려해도 잘 안 되어서 ’일주일에 세 번만이라도 아가와 내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갖자‘라고 굳게 마음먹고 요가센터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태교뿐만 아니라 통증까지 완화되어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또 한 가지 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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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즐거운 마음으로 요가시간을 기다립니다.(본원 우복례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5시에 일어나 요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임신하고 나서 좋아하던 인라인도 못타고 운동아 부족해서인지 7개월부터는 살도 찌고 엉덩이도 아팠다. 특히 오른쪽 골반이 아파서 바로 누웠다가 돌아눕기를 하려면 쉽지 않았다. 임산부 요가 책을 보고 동작을 따라 해보려 했지만 몸도 무겁고 일반인 요가와 달라 책꽂이에 꽂아 두었다. 동생이 사당동 명상요가 센터를 다녀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달에나 다닐 생각이었다. 그러다 친구가 5개월 때부터 다녔는데 좋다고 하기에 부랴부랴 등록하게 되었다.11월 1일부터 요가를 한 후 좀 편안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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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통증속의 이완‘ (본원 이윤실 회원님 수련체험기) 사당본원에 다니고 있고, 출산예정일이 1월 1일인 산모 이윤실입니다.요가를 시작한지 이제 2달째이고,몇번 빠지기도 해서 수련기를 적는다는 것이 좀 쑥스럽습니다.제가 사당본원을 안 것은 3년 전인데요. 그때는 명상을 하라는 것, 이완시키라는 것이 와 닿지 않고 졸립고 이상했습니다. 그때는 요가를 정적인 체조개념으로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어깨 결림이 심하더니 결국 '턱 디스크'라는 입이 안 벌어지는 증상까지 겪고 난 후 반신욕을 하면서 명상과 이완의 효과를 알게 되었지요. 반신욕의 효과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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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운동과 건강에 대한 편견이 바뀌었어요 (본원 신현경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 소식) 출산예정일 7주 남겨둔 예비엄마 신현경입니다.지난 10월(임신 6개월경)부터 저는 한국명상요가센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태아를 위해 출산준비를 하긴 해야 되는데 고민중에 주위에서 임산부요가가 좋다고들 하여 임산부요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임산부요가학원 또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걸 잘 알기에 시간소요 끝에 본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임신전에 운동을 해본 게 있다면 시간을 내는 격한 게임, 운동(스쿼시,수영)을 즐겨서인지 선뜻 요가라 함은 기본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과연 운동이 될까’ 의심도 하기도 했었습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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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요가 (본원 고경숙 회원님 수련체험기) 임산부 요가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나고 이제 출산을 4주 앞두고 있다. 처음 임신을 하고 나서 요가가 좋다는 말을 워낙 많이 들었는지라 4, 5개월 되면 꼭 시작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직장 동료가 다니던 곳을 추천해 줘서 이 곳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알게 되었다. 처음 상담 갔던 날 엷은 미소로 편안하게 맞아주시는 강사선생님이랑 요가교실의 한국적이고 따스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고 신뢰가 갔다.임산부 요가의 핵심은 이완법과 호흡법인데 처음엔 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매 번 요가시마다 한 동작 한 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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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일상을 변화시킨 요가의 힘(본원 이은지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소식) 늦은 나이에 첫임신이라 걱정이 많았다.초기에 의사선생님이 유산기가 있다고 조심하라는 말씀에 직장을 그만두고 거의 외출도 삼가하고 집에서만 누워 있으면서 시간을 보냈다.절대안정 하라고 하시면서 2주간 호르몬제도 복용했었다.그로인해, 친정집에서 두달정도 쉬고 있을 무렵, 4개월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하혈이 있었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아기는 괜찮은것 같다 >는 의사에 말에 울컥 눈물이 났지만 그로인해 3일간 입원을 하게 되었다.다시 한번아기의 소중함을 느꼈다.그리고 6개월에 접어 들었다.거의 움직임 없이 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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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우리아가와 만날 준비로 요가를...(본원 이경실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저는 임신7개월때부터 남편의 권유로 임산부요가를 시작했습니다.남편이 출산 한달전에 유학을 떠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출산에 따른 중압감과 외로움으로 고민하고 있던 중 임산부 요가를 접하게 되었지요. 평소 운동이란 것에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던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 몇번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등록하고 바로 첫수업을 시작했는데 한번도 요가를 접해보지 못했던 나에게 4단계 베게이완법은 심한 허리통증과 더불어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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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편안한 마음이 곧 최상의 태교(본원 배은주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소식) 요가로 순산했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듣고 임신하면 꼭 요가를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덧 요가를 시작한지 4개월이나 지났다.요가와 인연을 맺게 된건 큰 행운인것 같다.그동안 지도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며 수련기를 적어봅니다. 임신초 유산기와 입덧, 집 앞 공사소음은 날 무지 힘들게했다.유산기로 하루하루가 걱정이었고, 입덧 또한 남들이 할땐 단순히 임신증상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힘든 것인줄 겪어보고야 알았다.무엇보다 나의 신경을 자극했던건 공사소음이었다.아침 8시 공사소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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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단지 요가만 했을 뿐인데... 미소천사를(왕십리지원 이옥만 회원님♥♥♥출산체험기) 임신 7개월부터 요가를 시작한 이옥만 입니다.처음 시작은 임신기간중 요가를 하면 무거운 몸을 좀더 가볍게 느끼고 지내리라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할수록 점점 자연분만을 위한 수련으로 마지막 10개월째는 하루라도 빨리 아기와 만나고 싶었습니다.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서 오히려 분만이 오히려 편안하게 기다려졌습니다.드뎌 39주 4일만에 아기와 만날게 되었는데요.2006년 1월 1일 밤11시쯤 진통인지 확실히는 알수 없지만 느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이슬도 비치지 않고 양수도 터지지 않고 자신이 느끼기에 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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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내 생에 최고의 날(왕십리지원 최미연 회원님♥♥♥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 전 왕십리에서 임산부요가를 수련했던 최미연입니다. 임신5개월 대학원에 재학중이던 난 논문때문에 태교는 물론 내 몸도 추수리기 힘들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었고,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자세도 나빴습니다. 그때부터 막 오픈한 왕십리센터에서 첫 수강생으로 선생님과 단둘이 과외하듯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잘하고 있는지 통 모르겠더니, 식구들이 한명씩 늘때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고 뿌뜻해졌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선 임산부의 마음자세까지 늘 잔소리하듯 세뇌시키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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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생활속의 이완(본원 한영숙 회원님 수련체험기) 24주 때부터 임산부 요가를 등록해 3개월째 요가를 하고 있는 서른셋의 초산 예비엄마입니다.출산을 한 달 앞두고 있으려니 이런 저런 사소한 일들도 걱정되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문득 찾아옵니다. 그럴 때면 집에서도 요가베개를 베고 4단계 이완법을 청해봅니다. 요즘은 1단계에서도 매우 시원하면서 편안한 느낌마저 들지만, 사실 어깨도 제대로 바닥에 닿지 않아 인상을 써야만 했던 요가 시작 첫 주를 떠올리면 지금의 모습이 뿌듯하고 기쁩니다.솔직히 첫 달은 요가가 끝나고 집에 가면 들어 눕는 날이 더 많았죠, 그동안 운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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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이를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한 요가(노원지원 황유정 회원님 수련체험기) 늘 그랬듯이,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 올 4월에 태어날 우리 복덩이(예쁜 우리 아가의 태명입니다^^)와의 만남도 예기치 않은 순간에 다가왔다. 서른여섯이란 꽤 늦은 나이에 결혼한 탓에 자녀 계획을 일찍 세우긴 했지만, 그래도 신혼 생활을 어느 정도는 누려볼 심산이었다. 하지만 결혼한 지 한달만에 아이가 들어서고 말았다. 달콤한 신혼 생활은커녕, 유난히 심한 입덧에 몸무게는 쑥쑥 빠져나갔고 하혈까지 하였다. 보약도 먹고 요가도 하면서 서서히 임신을 준비하려던 애초의 계획은 그냥 계획으로 끝나고 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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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세 가지 소원(본원 양민희 회원님 수련체험기) 결혼 전부터 감기 등 잔병치레가 많았던 나는 임신 전 담낭절제술로 복부에 20Cm 가 넘는 상처와 함께 조금만 신경을 써도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10시간이 넘도록 트림을 하게 되는 후유증을 갖고 있었다.임신이 결코 이른 나이가 아닌지라 수술 후 정기 검진때마다 임신을 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았고 6개월이 지나자 임신해도 좋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수술 후 남편과 친정 식구들의 배려와 정성으로 투병으로 쇠약해진 기력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는 있었지만 아기를 갖으려면 임신부가 더욱 건강해야 한다는걸 알았기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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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건강한임신기간과 출산은 내것이다(본원 강미연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소식) 11월중순부터시작한 요가수련이 벌써3개월째가 된다.. 한달여정도남은 출산예정일이 이젠 차라리 기다려지기까지 한다..결혼후 4년넘게 바쁜직장생활을했던 나는 출산에 대한생각은 나와동떨어진 이야기처럼 지냈으나 막상 5년차 결혼생활에 찾아온 아이소식은 나에게 너무도 소중하고 조심스럽기 그지없는 일이였다. 너무도 피곤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었던 직장생활도 걱정이 되었고 그로인해 많이 약해진 체력도 신경이 쓰이면서 과연 건강한 임심기간을 보내며 출산은 잘할수 있을 것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걱정되지 않을수 없었다..너무도 감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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