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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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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엄마에게 좋은 게 아가한테도 좋대요(본원 김정은 회원님 수련체험기)  작성자zenyoga   조회554수련기간:약 4개월 예정일 : 2007. 4. 10.초산(32살)임신초기 때는 입덧이 심해서 거의 움직이질 못하다 입덧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중기부터 임산부를 위한 운동이 없을까 해서 인터넷과 잡지를 뒤져 수영과 요가가 좋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사실 사당본원 명상요가센터는 제가 결혼 전에 명상요가를 1달 끊어서 다닌 적이 있어서 전화로 임산부요가가 있나 문의를 드려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급하고 하나를 파고들어 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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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2주만에 역아회복되었어요(본원 정양희 회원님 수련체험기및 ♥출산소식) 초산(36세)수련기간 :4~5개월 예정일 : 2007. 5. 28출산병원 : 미래와 희망산부인과(황종대 원장님)결혼 6년차에 생긴 아이라 기쁨도 컸지만, 다가올 출산의 두려움또한 상당히 컸습니다. 임신초반부터 골반이 벌어지고, 얼굴이 푸석해지고, 체중도 많이 늘고, 입덧으로 3개월여 고생하면서, 인터넷으로 임산부요가를 배울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고 명상요가원의 출산체험기를 보게 되었습니다.요가수련후 이완과 호흡으로 큰고생않고도 순산하는 산모들의 수기를 보면서, 자연분만에 대한 용기가 생겨 본원에 방문하게 된 것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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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통,두통으로 시작했던 요가였는데(본원 박지영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수련기간 : 약 4개월 예정일 : 5월 23일 (초산 1977년생)출산병원 : 청담마리(민남기 원장님)임신 소식을 기다린지 1년 6개월이 훌쩍지나고, 심상치 않은 꿈을 꾼 뒤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본 희미한 두 줄...아직도 그 일요일을 잊지 못한다.너무나 희미해 임신인지 확신을 갖기도 어려웠지만, 두근 거리는 맘 반, 불안한 맘 반으로 보낸 그 날 하루는 유난히도 길었다. 그 다음날, 착상된 지 1주일 정도 밖에 안되었다는 선생님 말씀...몇 주 전 먹은 약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는 말씀을 듣고나서야 입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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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내 몸은 아기가 나오는 통로일 뿐~~(왕십리 지원 장은미 회원님 수련체험기) 안녕하세요! 장은미입니다~ ^^늘 신경써주시고 요가 잘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건강하게 순산해서 보답해드려야 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요가수업 듣고~좋은 소식 알려드릴께요~ 임신을 하고 5개월이 지날 무렵 무작정 임산부에게 좋다는 임산부 요가를 해야겠다는 맘으로 인터넷 서핑을 해서 솔직히 집근처에 있다는 이유가 커서 요가센터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첫수업을 들을 때 베개를 가슴에 허리에 받치고 이완을 할지몰라 뻣뻣히 버티면서도 내 몸은 아기가 나오는 통로일 뿐이라는 선생님의 편안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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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김민정 회원님 ♥출산소식 ♥김민정 회원님이 2007년 5월 14일 밤 8시 경에 첫아기를 자연분만하셨습니다.김민정 회원님의 예정일은 6월 11일입니다. 거의 한달 먼저 출산하셨지만 2.7kg의 건강한 아기였습니다. 배부르고 힘든 시기를 앞당겨서 오히려 잘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출산은 3~4시간 만에 끝냈을 정도로 너무 수월했다고 합니다. 아기도 별로 울지 않았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수업을 오래(4개월 반) 들었기 때문에 자신있었다고 합니다. 출산하신 직후 그날 바로 본원 원장님께 전화하실 정도로 요가수련을 감사해하고 그만큼 도움이 되었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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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분만에 성공하여 출산체험기도 쓸래요(본원 장혜재 회원님 수련체험기) * 현재나이 : 1978년생 (만28세) * 출산경험 : 무(초산) * 수련기간 : 2007년 4월 9일 ~ 2007년 6월 22일* 예 정 일 : 2007년 6월 23일* 출산병원 : BM산부인과 이철우 부원장2006년 10월 19일 임신4주 축하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기쁜 마음보다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서리를 쳤다.때마침 친한언니가 임신중이여서 언니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그때 언니는 한국명상요가의 임산부 요가를 수련 중이였다.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에도 그때는 임신초기여서, 따로 수련을 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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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뒤늦은 출산후기.(왕십리 지원 전신일 회원님 ♥♥♥출산체험기) 벌써 출산한지 100일이 다 되어간다. 아기 낳고 키우고 그 동안 출산후기를 쓰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뒤늦으나마 출산후기를 올린다. ( 왕십리지부 요가 선생님 미안해요~ ^^;) 임신하고 약 5개월 중순경부터 다니기 시작한 임산부요가센터..주변에 임산부요가를 하라고 권유한 사람도 없었고, 단지 결혼하기 전에 2달여 다녀본 요가가 다인 나로서는 임산부요가는 좀 생소했다. 모든 임신부들이 그렇듯이 나도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그래서 큰 맘먹고 시작한 임산부요가.. 5개월부터 꾸준히 낳기 전날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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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수련체험기 (왕십리 지원 임혜영 회원님 수련체험기) 임산부에게 요가가 좋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는 문제 때문에 진작에 하지 못하다가 퇴사와 동시에 등록을 하고 수련을 한 지 이제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임신 32주에 시작하는 게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걱정을 안고 시작했던 요가가 이제는 그 때라도 시작한 게 다행이었다~ 싶을 정도로 저와 뱃속 아가에게 너무나도 편안한 생활자체가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사실 처음에는 지금 수련하고 있는 임산부(명상)요가가 지루한 것 같아 재미도 없었고 집중도 안 되고, 비교적 따라가기 어려웠습니다.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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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임산부 요가 수련 후기(왕십리 지원 박문선 회원님 수련체험기) 컴퓨터 앞에서의 오랜 업무 덕분에 내 어깨와 등은 뻣뻣하게 굳어 버렸고 몸의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긴 나는 요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게다가 요가가 자연분만에 효과적이라는 주변의 권유에 나는 명상 요가센터를 찾았다.임산부 요가를 하면서 내 몸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몸 안에 잠재되어 있던 긴장을 자각할 수 있게 된 점이었다. 온 몸이 긴장으로 뭉쳐서 휴식을 취해도 제대로 몸이 쉬지못했음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특히 어깨 쪽에는 많은 긴장이 쌓여 있어 처음에는 이완하는 것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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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가와 만나는 그날까지~~(왕십리 지원 김미화 회원님 수련체험기) 이름 : 김미화 수련기간 : 7주 예정일: 6월 28일 임신해서 게을러지고 잠이 많아진 저에게 요가를 권한건 남편이었다 .인터넷에서 임산부요가를 찾던중 눈에 들어온건 '명상요가' 동작위주의 요가보단 아가태교에 도움이 되는 명상요가라면 1석2조 라는 생각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다.호흡법, 이완법은 생각할수도 없었는데 동작에 익숙해지고 집중하게 되면서 아랫배의 따뜻한 손바닥이 느껴지고 다시 아가가 느껴지고 거기에서 아가와 하나가 된듯한 편안함을 맛보게 되었다.일상생활에서 식사조절 , 산책, 아랫배 아가느끼기 등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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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요가를 하려고...(왕십리 지원 한경진 회원님 수련체험기) 병원: 조은산부인과 나이: 29수련기간: 4개월 임산부 요가를 하려고, 집에서 혼자 책을 보면서 따라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다.그래서 학원을 한 변 다녀보자는 생각에 등록을 하게되었는데,요가를 한지 벌써 4개월째다.처음에는 등도 구부정하고 온몸이 다 뻣뻣해서 동작도 이완도 잘 안됐었는데,지금은 꾸준히 다닌 덕분에 자세도 많이 교정되고, 직장생활 할때 항상 어깨와 목이 찌뿌둥했었는데 몸도 한결 가벼워졌다.태교를 위해서 피아노, 뜨개질 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해 봤지만,아기를 느끼며 하는 명상요가가 내게는 가장 적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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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쭌(태명)이와 함께하니 행복해요 (본원 백연희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 나이 : 27세, 첫째아이 ◎ 수련기간 : 약 4개월◎ 예정일 : 07. 6. 1 ◎ 출산병원 : 관악구 봉천동 “혜림산부인과”결혼 후 2년 정도는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우리 부부 서로 약속했었는데 뜻하지 않게도 결혼 후 4개월 만에 지금의 우리 ‘쭌’(태명)이가 생겨났다.처음에는 너무 일찍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조금 더 후에 생겼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나날이 변하는 내 몸과 내 속에서 조금씩 커가는 쭌이를 느낄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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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내 생활의 이완 (수원지원 박은선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나이 : 30세, 첫째아이 수련기간 : 5주 예정일 : 5월 30일 출산병원 : 수원에덴메디 여성병원(김희연 선생님) 임산부 요가를 시작하며 사실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다. 막달에 시작하는 요가가 나의 출산과 내 삶에 별다른 영향을 주리라고는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임산부 요가는 태담태교, 미술태교, 과일태교, 향기태교, 음악태교, 십자수나 퀼트, 펠트공예, 뜨게질 D.I.Y처럼 임신출산 관련 책에 실린 수많은 태교법 중에 하나라고만 여기고 있었다. 단순한 스트레칭과 호흡법이 임산부 요가의 전부이려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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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이충희 회원님 ♥♥♥출산체험기 ♥본원 이충희 회원님께서 2007년 2월 8일 3.42kg의 둘째 아기를 자연분만하셨습니다.며칠째 가진통이 조금씩 있어서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랑이 불안한지 시어머니를 불렀습니다. 오신지 이틀날 2월7일날 동서가 와서 같이 점심을 먹고 산책겸 동서배웅을 하러 나갔습니다. 가는 도중 조금씩 배가 아프더군요. 하지만 심하지 않아서인지 집에서 있다가 저녁 먹고 나니 그 간격이 빨라진 듯하여 신랑에게 전화로 빨리 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신랑은 첫째 때처럼 오늘 진통이 와도 내일 저녁이나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인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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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알차게 보낸 임신후반기(본원 하유진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수련기간 : 2개월 반 예정일 : 2007.4.24 출산병원 : 노원재산부인과 무엇보다 직장생활로 충분한 수련기간을 갖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짧은 기간이나마 임신 후반기를 요가와 함께 보낼 수 있어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임신 후반기라 요통이 무척 심했는데 베개 이완을 통해 요통이 사라졌고, 점점 더 무거워 지는 몸으로 인해 나태해졌던 생활이 선생님의 일상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가르침으로 각성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수련시간만 되면 활발해지는 아이의 태동을 느끼며, 순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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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의 그날까지 이완법은 계속 될겁니다.(수원지원 박화연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 초산(1979년생) * 수련기간 : 3주* 예정일 : 2007. 5. 20 * 출산병원 : 전남 순천 현대병원(김호중 선생님)안녕하세요^^ 임신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6주가 되었네요~모든 엄마들이 그러겠지만 저도 임신을 하면 꼭 자연분만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임신초기에는 산책과 간단한 운동을 하였고 임신 6개월부터 문화센터며 병원등으로 순산체조를 다녔습니다.우연한 기회에 임산부 요가를 알게 되었고 등록을 하였습니다.솔직히 '이게 정말 도움이 될까?' 라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첫날 요가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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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수원지원 정진주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나이 : 28세, 첫 번째 아이 수련기간: 5개월 예정일: 5월 22일 출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서창석과장님) (동기) 결혼준비를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결혼 전까지 안 좋아졌던 몸을 회복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처음 명상요가센터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임산부 요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 (효과) 유연성 제로에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았던 나는 요가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1. 어깨 긴장 완화 요가시간에 배우고 있는 이완훈련을 통해 평상시에 얼마나 몸의 긴장 (특히 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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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임신기를 보내기 위해서 (본원 최민경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산모나이 : 35세, 첫째 아이 수련기간 : 2006년 12월 27일 ~ 2007년 5월 1일 (임신 6개월 중순부터 수련)예정일 : 2007년 5월 2일 출산병원 : 산본제일병원 (담당의사 이규락)임신을 했다는 사실은 내게 신비로움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더불어 나날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낯설음과 함께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몸 구석구석의 불편함과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임신 중반기를 넘어서면서 배가 불러오자 허리와 다리 등이 아파오기 시작했고 오후가 되면 피곤해지면서 짜증도 늘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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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이제부터 시작이다!~.(왕십리 지원 조경현 회원님 ♥♥♥출산체험기) 밤에 자려고 하니 오전부터 계속 되던 생리통 느낌이 계속 되었고 잠을 설치고 새벽녘에 깨어보니 진통이 계속 있었습니다. 통증이 작아서 진진통은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요가한 사람들은 생리통처럼 진통이 시작되니 아무리 약한 진통이라도 시간이 일정하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말이 생각나서 긴가민가 하면서 9시쯤 병원을 가보니 1센티 열렸다고 하더군요.이제부터 시작이다!. 겁난다기보다는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 시험치르러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별도로 태교할 여유가 없는 관계로 요가를 열심히 하는것이 나와 아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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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도 열심히 하시고,저처럼 순산하시길 바랍니다.(왕십리 지원 오호숙 ♥♥♥회원님) 입원일시 : 2007.03.26(월) 새벽3시 출산일시 : 2007.03.26(월) 오후1시 10분 출산예정일 : 2007.04.04~08병원 : 서울 위생병원 아가 : 3.31kg (남)기타 : 조기 양수 파수로 인한 촉진제 투여.예정일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이슬도 가진통도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25일...마침 일요일인지라 김밥을 준비해서 가까운 홍릉에 신랑이랑 간단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날씨도 좋고 그날 따라 이쁜 아가들이 많이 왔더군요. 잔디밭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 사진도 찍고 즐겁게 지내다가 왔습니다.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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