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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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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우리지유 출산체험기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 한번쯤 겪어야만 하는 출산의 고통이 어떤 것일까라는 기대와 두려움 속에 우리 딸 지유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한 작은 몸부림의 시작은 11월 15일부터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소위 이슬이라고 불리는 출산의 신호가 나에게도 찾아왔다. 하지만 이슬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양이 좀 많게 느껴졌다. 그래서 혹시 양수가 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남편이 퇴근하고 나서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병원에 와보라고 했다. 첫 출산인 만큼 괜히 걱정되는 맘이 커져서 남편과 나는 밤 10시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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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출산의 두려움은 떨쳐버리자  저는 예정일이 11월15일이었습니다. 요가센터는 7월초부터 4개월 다닌 후 11월초부터는 가지 않았죠.하지만 집에서 작은동작 하나라도 꾸준히 훈련해왔습니다.그런데 막상 예정일이 되었는데..그때까지 아기가 내려오질 않더라구요.병원에서는 아기가 크다고하고 ..그래서 하루에 1시간이상 산책을 하며 아가를 기다렸습니다.23일 이른아침..진통인지 분간 못할정도로 배가 살짝 아파오더라구요 생리통처럼..바로 병원으로 향했죠 병원에서 관장하고 포도당 주사 꽂고 자궁문은 반쯤 열렸고..그때까지 병원가는 차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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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스럽게 다 되게 되어있어요 안녕하세요..요가원 성실히 다닌 덕에 무사히(?) 순산한 양수경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우리 가온이가 태어났으니 꼭 일주일이 지났네요.요가원을 다니기 시작한지는 7월말부터 한달, 직장 때문에 잠시 쉬다가 막 달에 출산휴가 내고서 한달..총 두 달이었네요..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니려고 얼마나 노력했던지,,오전/오후반이 있었기 때문에 오전에 일이 있는 날은 오후에, 오후에 일이 있는 날엔 오전에 요가를 하며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신랑에게 “오빠, 요가가 나한테 맞나봐여,,요가를 하고 온 날은 몸이 가볍고 게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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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충분히 시험공부해 둔 수험생처럼 자신감으로 출산에 임했어요.  안녕하세요.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사당 본원에서 임산부요가를 수련한 배정혜입니다. 덕분에 순산하고 체험기를 올립니다. 사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지 싶어 시작한 임산부 요가는 수련하는 동안 반신반의했습니다. 정말 출산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어떤 도움을 줄지, 태교에도 도움이 되는지,,, 막상 출산을 하고 나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결론내립니다. 직장인반인 관계로 일주일에 2번밖에 하지 못했기에, 집에서 요가를 생활화하기 위해 우선 노력했습니다. 기본적인 골반벌리기를 위해 평소 책을 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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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간호사와 싸워서 낳은 아기 3시30분 이효정 입니다. 예정인 9월13일이었구요. 19일날 출산했습니다. 예정일이 5일이나 지나 병원에서는 20일날 유도분만을 하자고 했었고, 나는 좀 더 기다렸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병원에서는 추석 연휴때문에 안된다고 했다. 그 때문일까 출산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유도분만 실패해서 수술하게 될까봐 그게 더 두려웠다. 17일에 우울한 마음으로 병원에 다녀오고 요가도 못간 상태여서 저녁먹고 부지런히 배게이완을 했다. 그날따라 마음도 편안하고 집에서는 5단계까지 잘 안되던 배개이완이 잘 되는 듯 했다. 그날 새벽 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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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행복했던 우리아기 출산기 이제 만 일주일이 지났네요. 제가 우리 아기를 낳은지...2005년을 임신의 기쁨으로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그중 막달인 9월은 정말 걱정과 기대로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예정일은 9월18일인데 9월초 부터 아기가 주수보다 크고 저도 몸이 많이 부었고 무엇보다 예정일을 넘기자 주위에선 슬슬 걱정들을 하기 시작했지요. 저 또한 초산이라 막연한 불안감을 갖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원장님과 엄마만이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주셨는데 그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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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와 함께 한 행복했던 임신과 아이와의 만남...  안녕하세요...원장님..그리고 선생님!저 김수영입니다...기억하시죠?...^^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와 주어 새로운 계절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하루하루인 것 같습니다.저 드디어 울 아가와 만나서...지금 조리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다들 안녕히 잘 계신지요?...임신 5개월여부터 시작한 임산부 요가...등록일은 4월부터 8월까지..꼭 4개월...매주 화요일, 목요일...그동안 딱 하루 빠지고 정말 열심히 수강했던 요가...여름날..사당역에 내려 요가센터까지 가는 길은 더위를 잘 타는 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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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꾸준히 한 덕분에 순산했어요 ~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지부에서 요가를 배운 김현주라고 합니다.임신하기 전부터 예정일 한달 전까지 요가를 했습니다.4월 13일 오후 11시 36분에 3.4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당일 새벽에 이슬이 보였고 오후 2~3시부터 생리통처럼 십분간격으로 아프다가 오후 6시부터는 5분 간격으로 아프더군요. 그때까지는 참을만한 진통이었고 진통이 올때마다 힘을 빼고, 고양이 자세도 해보고, 조금만 참으면 지나간다고 생각하며 진통을 참았습니다. 초산이라 진통시간이 좀 걸리겠지 하고 저녁을 먹고 9시쯤에 집을 나서 병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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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길에서 낳을 뻔 했어요~ 임신중에 짧은기간 요가를 했지만 제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원장선생님께도 고맙구요. 가끔제가 늦잠을 자서 3시타임을 가곤했었는데 그때 친절하게 이것저것 말씀해주신 여선생님도 넘 고마웠답니다.겁이 너무 많은 제가 아직도 아기낳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22일 이슬을 보았구 이틀뒤에 24일 밤 12시에 잠자려고 하니까 양수가 흐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는 싸~한 느낌이고 심하지는 않았구요. 30분동안 지켜보고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와보라구 하더군요.그리구 병원가서 양수라는 걸 확인하고 입원복 입구 관장하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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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의 이완법과 호흡법에 모든 걸 맡겨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임신 7개월부터 머리가 4주가 크고.. 몸무게두 2주씩 크다고 해서 임신기간 내내 될 수 있는 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특히나 막달에는 5키로 이상씩 걸어다니고 11층인 집까지 계단을 올라다녔었는데.., 진작부터 아래로 처진 배와 일찍 낳겠다는 예상과는 멀어지고 유도분만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이미 예정일에 아이 몸무게는 4키로를 넘었고.. 머리 사이즈는 예정일 3주 전부터 10센티였습니다.요가는 1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경까지 다녔었는데.., 딱 예정일까지 수강신청을 해놓고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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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이 셋 낳는 것 일도 아니겠네요 ^^ 원장님,선생님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임산부 요가반의 서영신 입니다. 요가수련 중에도, 아기를 낳은 후에도 원장님과 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는데 인사 한 번 제대로 못드린거같아 죄송하네요..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 전합니다.^^ 벌써 제가 아기를 낳은지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지난 달 4월 25일 저의 첫 아들 재석이가 태어났거든요. 예정일은 5월6일 이었지만 11일 먼저 저에게 안겼습니다.^^ 저두 놀라 당황한 저의 출산이야기 해드릴께요. 지난달 4월24일은 일요일이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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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어렵게 얻은 아기 브이백에 성공하며... 안녕하세요? 임산부 요가를 수련했던 송영주 입니다.요가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잘들 계시는지요?벌써 우리 사랑이(이름: 김성철) 태어난지 열흘이 넘었답니다.출산 예정일이 다가올때는 하루하루가 멀기만 했는데 벌써 열흘이 지난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우리집에서 서울 사당까지 다니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저였기에 출산예정일 20여을 남겨놓고 더 다니지 못한 저는 집에서 열심히 요가동작을 하고 있었습니다.가진통이 4월 9일부터 시작된 저로서는 하루하루가 힘이 들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하는 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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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임산부 요가는 분만뿐 아니라 출산/육아 전반적으로 큰 도움이 되네요. 원장님,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 그리고 임산부반 학생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겠죠? 저는 1월 25일 출산후에 조산원에서 20일, 집에서 2주를 지낸 후에 육아가 너무 힘들어 광주시댁에 내려온 지 2주 되었습니다. 3월 말에는 다시 서울에 올라갈 예정이구요. 돌아가면 가능하면 요가도 다시 다니고 싶습니다.늦었지만 출산기 보냅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스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한번 인사드리러 아기와 함께 갈께요. 참, 아기 이름은 '임태희'랍니다.요가를 다니면서 아이를 떠올리는 명상법이 태교와 모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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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의 명상과 이완법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거구나 3월 4일 금요일 아침 8시경 첫 이슬이 비쳤습니다.당시 저는 아직 직장에 나가는 상태였고, 7일부터 휴직계를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병원에 전화하니 평균 24시간내에 분만이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그러나 인수인계도 아직 미진하고, 짐정리도 되지 않아 일단 출근해서 여차하면 신랑도 저도 바로 병원으로 각자 출발하기로 시나리오를 짜놓고 비장한 마음으로 회사에 나갔습니다.회사에 도착해서 팀장님께 보고하고, 짐정리를 시작했습니다.제가 하던 일도 마무리 지으면서 진통추이를 지켜봤습니다.병원에서는 5분간격이 되면 오라 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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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하나에서 둘로, 여전히 하나인 제법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그런 날입니다. 벌써 21개월 전의 일이네요. 2003년 3월 21일 오후 12시 34분 한 아이의 울음소리가 저의 귓가에 울려 퍼지면서 전 다시금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재현이를 만나게 되었고, 21개월이 지난 지금 건강하게 착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준 우리 아들에게 다시금 고마움을 표합니다. 사실 아기를 임신하기 전부터 요가에 관심이 있어왔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여건이 허락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 두었고 임신을 하고는 그 동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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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 덕분에 브이백 성공했어요 윤원장님을 비롯한 임산부 요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10년만에 최고 더위라는 이 폭염 속에 애기 낳고 땀 찔찔 흘리고 있는 정민혜(34세)라고 합니다.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선 지난 8월6일 새벽 1시경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브이백(브이백이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던 사람이 다음에 자연분만하는 것)에 성공했답니다. 첫아이는 역아였기 때문에 진통도 없이 날 잡아서 수술로 분만을 했었죠.첫아이때 생긴 골반통증이 둘째를 임신하면서 다시 도져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자연분만은 위험성 때문에 엄두를 못내다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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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분만은 스스로 이루는 거였습니다. 정말 무지무지 감격스럽고 기뻤습니다.2004년 1월 15일 오후 3시 10분에 돌돌이(태명)가 제 품에 안겼답니다.저희 가족은 요가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요가를 다니시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요가를 배웠지요.요가를 배우면서 단식도 해봤구요.. 해보니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과 함께 요가에 매력을 느꼈답니다. 제 새언니도 임신중에 요가를 해서 초산에 4.2킬로그램의 남자아이를 자연분만 했구요. 그래서 내가 임신을 하자 엄마는 요가부터 다니라고 성화셨죠.임신초 입덧때문에 친정에 있어서 초기에는 다니지 못하고 7개월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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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쉬웠던 출산 * 이름 : 양소희* 나이 : 28세 (초산) * 아기성별 : 딸* 출산병원 : 산본 제일 병원 산부인과(가족분만실이 있구요 자연분만 권장)안녕하세요. 저는 임산부 반에서 6개월 정도 요가 수련을 했던 양소희라고 합니다...아이를 낳고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그동안 사랑하는 우리아기 돌보는 일에 푹 빠져 이렇게 감사인사가 늦어졌습니다...그동안 지도해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예정일이 11월 26일이었습니다...그런데 25일 저녁8시쯤부터 조금씩 진통이 느껴졌지만 그동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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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쉽게 치른 초산 ♣ 본원 임산부반 이성재 회원님 출산체험기 - 27세. 초산. 남아 분만. 임산부 요가를 수강했던 이성재 라고 합니다.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원래 예정일이 11월 15일 이었지만 3일 늦게 3.6kg 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첫출산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나을 수 있었던 것은 요가가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8일 아침부터 약한 생리통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얼마나, 또 어떻게 아파오는건지 알수가 없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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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엄마보다 더 힘들 아가를 생각하며...... ♣ 본원 임산부반 윤선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 34세. 초산. 남아 분만.어느새 우리 아들 재민이가 태어난지도 백일이 지났네요.남산만한 배를 해서 요가를 하러 다니느라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제가 요가를 접하게 된건 임신 5개월째였어요. 4개월까지 직장생활하느라 하루 2시간 정도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느라 몸도 피곤하고 또 회사에선 스트레스 안받으며 일할려고 했지만 일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짜증도 내고 화도내게 되더군요.그렇게 집에오면 마음은 아기에게 책도 읽어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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