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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태반의 위치도 회복되었어요(본원 최영진 회원님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임신하자마자 태교와 함께 운동으로 수영을 할까 요가를 할까 고민하다 인터넷으로 사당본원에 있는 임산부 요가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임신4개월때 병원에서 태반이 아래 있다며 계속 이상태로 지속되면 전치태반이 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요가센터로 들려서 상담을 받고 임산부요가를 함으로써 나아질수도 있다는 소리와 함께 임산부요가는 자연분만을 도와줄뿐 아니라 아가의 태교에도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결 마음 가볍게 등록을 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첫주는 배게 이완법과 다리를 들고 하는 긴장이완법이 제일 어렵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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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골반과 허리 통증이 사라졌어요(본원 이윤희 회원님 수련체험기)
저는 사당 본원 월수금 11시 30분반에 다니는 이윤희입니다. 10월 초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벌써 3개월째 수련중이네요. 저는 결혼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임신 3개월이 조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오른쪽 엉치뼈와 허리쪽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세수를 할 때, 조금이라도 앉았다 일어날 때, 밤에 자면서 몸을 돌릴 때도 기분 나쁜 통증이 있었습니다. 몇 주간 참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산부인과에도 문의하고 한방병원에 가서 진찰도 받았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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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짧은 수련이었지만 요가덕을 톡톡히 봤어요(본원 정영선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체험기
안녕하십니까? 한국명상요가원에서 2주일째 임산부 요가 수업을 듣고 있는 정영선 입니다.저희 형님이 순산하시는데 임산부 요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자랑을 많이 하셔서 진작부터 임산부 요가 수업을 듣고 싶었지만, 직장 생활의 고단함에 짬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조용히 아기 만을 생각하고 느낄 시간이 필요했고, 그것이 엄마로서 태교한번 제대로 못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다 싶어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정일 보다 약 3주 일찍 출산휴가를 받았습니다. 초산이라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컸구요.휴가가 시작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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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임산부요가 수련을 마치면서...(본원 심현정 회원님 수련체험기)
열흘정도의 출산일을 앞두고,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니, 좀 더 충실하게 시간들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같은 것이 생기네요. 물론 나름대로 그때 그때 최선을 다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부족한 것 같아요.막연히 임신 중 요가수련이 산모와 태중아가에게 좋은 것이라는 주변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임신 5개월이 지날 때 까지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게으름에 빠져 있었어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가 거꾸로 있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가능하면 자연분만을 해야 겠다는 평소 생각도 있고 해서 마음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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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만출기 지도와 출산만 남겨두고..(오정화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이제 만출기 지도와 출산만 남겨두고 요가도 올해도 마무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처음 임신했을 땐 한 달, 한 달 느리게 가는 것 같더니 막달에 와서는 시간이 총알같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임신기간 동안 마음만 있고 아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임신기간이 흘러간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다행히 늦게라도 요가를 시작하여 일주일에 3번만이라도 아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요가덕분인지 전 임신기간 내내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이제 순산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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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명상요가가 최고예요~~(왕십리 지원 서유경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여?왕십리지점에 다닌 서유경산모입니다.게시판에 바로 글을 올릴줄 알았는데, e-mail로 쓰네여~^^~전 2개월정도 배웠으며, 예정일이 12월 10일이였는데, 12월 2일날 검진받으러 병원에 가니 3.5kg 이라고 하더라구여~ 넘 크면 자연분만 하기 힘들것 같아서. 12월 3일날 혼자 청소를 3시간동안 쓸고, 닦고 다하고, 12월 4일날은 신랑이라 연차를 내서 걷기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요가 선생님이 주말에 쉬면 걷기 1시간씩 하라고 했지만, 맞벌이 부부라 안하고, 잠자고 쉬었거든여...근데, 막상 제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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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가를 맞이하는 준비는 임산부명상요가로 (본원 임부영 회원님 수련체험기)
남편 마흔 살, 나 서른 다섯 살에 아기가 우리를 찾아왔다. 잉태는 참 뜻밖이었지만, 아기를 낳는다면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여겼다. 자연분만을 지원하는 믿을만한 조산원을 알아보았고, 서점에 가서 모유수유와 출산준비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다. 그때 윤주영의 임산부 명상요가가 눈에 바로 들어왔다. 한국명상요가센터는 몇 해 전부터 가끔씩(?) 다니던 곳이여서, 참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사 들고 돌아왔다. 2003년 어느날, 한국명상요가센터에서 처음으로 요가란 것을 해본 날의 감동을 아직도 깊이 남아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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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가를 맞이하는 준비는 임산부명상요가로 (본원 임부영 회원님 수련체험기)
남편 마흔 살, 나 서른 다섯 살에 아기가 우리를 찾아왔다. 잉태는 참 뜻밖이었지만, 아기를 낳는다면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여겼다. 자연분만을 지원하는 믿을만한 조산원을 알아보았고, 서점에 가서 모유수유와 출산준비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다. 그때 윤주영의 임산부 명상요가가 눈에 바로 들어왔다. 한국명상요가센터는 몇 해 전부터 가끔씩(?) 다니던 곳이여서, 참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사 들고 돌아왔다. 2003년 어느날, 한국명상요가센터에서 처음으로 요가란 것을 해본 날의 감동을 아직도 깊이 남아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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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임신말기의 체중조절도 성공(본원 길명순 회원님 수련체험기)
임신초기에 유산끼가 있어 누워만 있어서 체중이 너무 많이 늘어 걱정하던중 요가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시작을하게 되었다 다른건 생각못하고 오로지 체중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체중보다 훨씬 좋은 것들을 배울수가 있었다 허리나 골반쪽이 많이 아픈편이 였는데 첫수업을 시작하는날 굉장한 아픔이 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아픔이 사라지고 너무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상쾌한 느낌이 강해졌다 그리고 원래 성격이 급한편이였는데 요가를하면서 조금더 차분하게 되었고 혼자하는 태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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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임신말기의 체중조절도 성공(본원 길명순 회원님 수련체험기)
임신초기에 유산끼가 있어 누워만 있어서 체중이 너무 많이 늘어 걱정하던중 요가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시작을하게 되었다 다른건 생각못하고 오로지 체중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체중보다 훨씬 좋은 것들을 배울수가 있었다 허리나 골반쪽이 많이 아픈편이 였는데 첫수업을 시작하는날 굉장한 아픔이 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아픔이 사라지고 너무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상쾌한 느낌이 강해졌다 그리고 원래 성격이 급한편이였는데 요가를하면서 조금더 차분하게 되었고 혼자하는 태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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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원서연 회원님 ♥출산소식
♥본원 원서연회원님이 2006년 12월 5일 첫아기를 자연분만하였습니다.새벽에 이슬이 비치고 4일 낮 3시경에는 3~5분 간격의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저녁 8시경에 병원에 갔을 때는 자궁문이 이미 4cm 열려 있었고 양수가 조금씩 새고 있었습니다. 심한 진통을 느낀 것은 저녁 9시경이었고 진통시마다 호흡하며서 계속 이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병원에 도착해서 5시간만인 새벽 12시 55분에 3.16kg의 건강한 아드님을 분만하였습니다. 원서연 회원님, 축하합니다! (병원: 청담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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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 분만 어렵지만은 않아요 (본원 김지나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저는 사당요가원에서 9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동안 월수금 오후반 임산부 요가를 다닌 '김지나'라고 합니다.우선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성함도 여쭤보지 못했었네요..--;;)그리고 만출기 지도를 해주신 원장 선생님도 감사합니다.처음 요가를 다니게 된 것은 출산에 도움이 되겠지라는 마음보다는..직장생활을 하다가 출산을 3개월 앞두고 집에서 쉬게 되어 몸이 나태해 질까봐 등록을 한 것이였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재미가 없어서 그만둘까도 했었습니다.그런데 한달을 다니고 나니 몸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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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마음은 안정되고 몸은 가뿐( 본원 허정란 회원님 수련체험기)
오늘이 8월 11일이니 벌써 38주차에 접어드는군요^^제가 처음 임산부 기체조에 오게 된것이 3월 말경인데 벌써 이렇게 만삭이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입덧이 심하고 일하느라 몸이 많이 붓고 가려웠는데 요가를 시작하고 나서 입덧도 없어지고 가려운 증상도 사라졌습니다.사실 한국명상 요가세터는 먼저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올케언니의 강력한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지요.처음 4단계를 할 때는 허리가 어찌나 안 펴지던지 얼굴에 인상 잔뜩 쓰고 숨쉬기도 힘들고 다리에 함이 뻣뻣하게 들어갔습니다.허리가 너무 아파 베개를 다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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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태반의 위치가 잡혔어요(본원 서진하 회원님 수련체험기)
요가를 처음 접한 것은 한 2년 전쯤이었습니다.아는 분의 소개로 함께 다닌 수련원은 태극권을 주로 하는 곳이었고 집중적으로 요가를 배우기에는 어려웠던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시간 날 때 띄엄띄엄 배우게 되고 점점 요가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임신을 하고도 직장생활로 태교다운 태교를 잊고 지내다 방학이 되고야 겨우 뭔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임산부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결국 하던 요가를 계속해보자는 생각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기대 없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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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허리통증이 사라졌어요(본원 박지혜 수련 체험기)
예정일이 9월 10일인 예비엄마 박지혜입니다.올해 33살이고, 결혼도 늦은 편이었고...(작년에 했어요..^^;)내심 혹시나.... 하는 맘으로 아기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도 울 아가가 일찍 찾아와줘서 넘 기뻤답니다. 근데 평소 운동을 좀 게을리해서인지...나이 때문인지.... 초기 넘어서자마자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병원에서는 자궁에 근종이 몇개 있기 때문에 그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임신 기간 내내 허리 아플 생각을 하니 아찔하더군요.그러던 중, 먼저 출산한 친구들이 임산부 요가가 자연 분만에 많은 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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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임신전보다 건강해졌어요( 본원 김은영 회원님 수련체험기)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는 나와 그리고 우리 아기를 위해 무언가를 꼭 해야겠다는 마음에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요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쯤 되었을 때 요가원을 방문하고 상담만 받고는 바쁘다는 핑계로 등록을 하루 이틀 미루다가 5개월째 접어들면서 문득 ‘내가 우리 아기를 위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요가원 등록을 하게 되었지요.다행히도 그때까지 임신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남들 고생한다는 입덧도 없었구요. 가벼운 변비 기운이 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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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시누이와 전 명상요가 지도자예요!(본원 김선아 회원님 수련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임산부요가반을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전 임산부요가를 하면서 왜 진작부터 하지 않았을까 후회를 많이 합니다. 요가를 하면서 몸이 얼마나 가뿐해졌는지 경험을 하고 나니 후회를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임신을 하고 다니던 직장을 쉬면서, 늘 규칙적으로 활동하던 것들이 흐트러지고, 그에 따라 몸도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가뜩이나 입덧 때문에 몸이 힘든데,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들로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무때나 자고 싶을 때 자니 밤에는 잠을 못 자고, 식사도 하고 싶을 때 하고 먹기 싫으면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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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온몸의 긴장이 날아가요(본원 박영실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저는 임신부 요가 시작한지 2주 되는 9개월 임신부 입니다.임신부 요가를 찾다 찾다가 9개월째 겨우 찾은 한국명상요가센터를 만나게 되었는데요.1시간 동안의 수련은 정말 온몸의 긴장과 회사에서 쌓인 피로를 싸악~ 풀어주더군요.제가 허리가 무척 아픈데 하는 동안은 뻐근하지만 수련을 마치고 나면 허리가 오히려 시원해진답니다.그렇게 아가랑 같이 수련을 하다보면 태동도 무척 잘하고 저한테 좋다고 대답하는거 같은게 저의 몸도 기분도 시원해지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사라지는것 같아요.일단, 너무 편하게 몸을 풀어주고 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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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를 빠질 수 없었던 이유(본원 이정희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안녕하세요. 임산부 명상요가를 시작한지 3달째되어갑니다. 지금은 38주째구요.요가를 할 수 있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둘째를 가지면서 입덧이며 어린 첫째 때문에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 아가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태교도 특별히 하지 못했구요.아가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 입덧이 끝나자마자 시작한 것이 임산부 명상요가입니다.항상 자세가 바르지 못한 저에게 요가 자세는 많이 힘들었습니다.가장 기본인 바른자세로 앉는것 부터가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졌고어느새 일상생활에서의 자세도 스스로 의식하게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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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복윤우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어느덧 제가 임산부 요가를 시작한지도 4개월째가 되었습니다.심한 입덧때문에 회사도 그만두고 응급실에 실려다니며 집에서 천정만 보면서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만삭임에도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는 저의 모습에 뿌듯합니다.6개월 접어들어 입덧도 어느정도 가라앉으면서 집앞에도 잠깐 나와 돌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동안 너무 누워있던 탓인지 기운도 없고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 요통까지 생겨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찾게되었습니다.솔직히 운동량이 전혀 없었던 저로써는 처음에는 과연 내가 잘 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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