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임신초기에 유산끼가 있어 누워만 있어서 체중이 너무 많이 늘어

걱정하던중 요가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시작을하게 되었다


다른건 생각못하고 오로지 체중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체중보다 훨씬 좋은 것들을 배울수가 있었다

허리나 골반쪽이 많이 아픈편이 였는데 첫수업을 시작하는날

굉장한 아픔이 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아픔이 사라지고 너무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상쾌한 느낌이 강해졌다

그리고 원래 성격이 급한편이였는데 요가를하면서 조금더 차분하게 되었고

혼자하는 태교도 좋지만 요가하면서 태교를 한다는게 참 좋은 경험이였다

처음에 의도한대로 체중도 점점 안정을 찾아갔고 꾸준히 천천히 늘어갔다

조금더 일찍 시작했다면 체중이 많이 안늘었을텐데 좀 늦께 시작한게 아쉬울따름이다

임산부요가 하면 할수록 매력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