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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이혜미 회원님 ♥출산 소식
♥본원 이혜미 회원님이 2006년 9월 13일에 첫 아이를 자연분만하였습니다.전날부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해서 밤 1시경부터는 진통이 커졌습니다.4시에 병원에 도착해서는 한시간 뒤에 5~6cm까지 자궁문이 열렸고 그후 한 시간뒤인 06시 01분에 2.91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만출기때에는 끝까지 밀어내지 못하고 중간에 끊어지고 아기가 다시 딸려 올라가기도 했었지만 원장님께 만출기 지도를 받을 때 익힌 요령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이혜미 회원님, 축하합니다. (출산 병원: 강남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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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주 2회 수련은 부족해~(본원 권은영 회원님의 수련체험디 및 ♥출산소식)
오늘 날씨가 꾸물꾸물한 것이 눈이 올 것만 같았는데 빗방울만 조금 떨어져 아쉬운 마음을 갖고 병원을 다녀왔다..이제 37주째 요가를 시작한 지 세 달째이다. 24주 때 아기가 역아로 있다는 의사의 말과 직업상 임신을 병행할 수 없어 그만두고 전부터 맘에 두었던 임산부 요가에 등록하게 되었다.. 오랜 직장생활의 여파인지 아님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생활태도 때문인지 첫 요가 시간은 그야말로 버티기였다. 집으로 돌아온 내 몸은 감기 몸살마냥 아플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첫 시간은 대개 그런다고 하니 더 해 보기로 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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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수련하는 날이 기다려져요(본원 이선미 회원님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임신 3개월이 지나면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요가를 시작했다.우선 아기에게도 좋구 몇년동안 책상에 앉아 있었던터라 삐뚤어진 나의 자세를 잡기위해서도 요가를 꼭 배우고 싶었다.기대만큼이나 요가는 체력이 약해 과격한 운동을 못하는 나에게 꼭 맞는 운동이었다.먼저 자세체크를 통해 나의 삐뚤어진 평소 습관이나 자세를 알고 선생님이 알려주신대고 생활속에서 실천을 시작했다. 책상에 앉아 오른쪽으로 기대는 자세로 인해 오른쪽허리와 골반으로 통증이 많이 밀려왔고 늘 구부리는 자세로 인해 어깨는 늘 뭉쳐있었다.하지만 조그만 나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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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정말 권하고 싶어요( 본원 임영미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아기를 잘 낳을려면 요가나 수영이 좋다는 아는분의말을듣고 수영보다 요가를 택했어요...아무것두 모르고 처음에는 그냥 따라서 아무느낌없이 하다가 아기가 움직이는 느낌을 느끼면서 점점 배우길 잘했구나 라는생각을하게 됐어요....감기가 자주 걸리기 때문에 가끔 나가지 못한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컨디션이 다시 안좋아졌다는것도 몸이 스스로 느끼겠더라구요....한번은 너무 골반벌리기만 하는바람에 오히려 골반이 아파서 조이기두 해야하는걸 알았죠.......아침에 너무 마니 늦게까지 잠을잔적이 있어서 기분이 다운된적이 있는데 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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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조은정 회원님 ♥출산소식
♥본원 조은정 회원님이 2006년 12월 12일 3.08kg의 여아를 출산하셨습니다.전날 저녁부터 진통이 시작되어 12일 자정넘어 10분간격일 때 병원에 갔을 때에는 자궁문이 2~3cm벌어진 상태였고 통증은 찌릿한 정도로 가벼운 진통이었다고합니다. 이완하면 정말 통증이 덜함을 느껴졌다하고 아침 6~7시경부터는 큰 진통이었는데 호흡하면서 쉽지는 않았지만 배운대로 계속 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만출기에는 분만실로 옮겨서 원장님께 배운 요령대로 서너 번 힘주고 자연분만에 성공하셨습니다.조은정 회원님, 축하합니다.(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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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집안의 역사를 새롭게 쓰렵니다(본원 김정아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 소식)
33살 늦은 나이...유독 따뜻한 11월8일이면 37주차에 접어드네요.직장을 다니고 있는 터라 태교며 운동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어요.10년 가까이 쥬얼리 디자인이란 일을 하다 보니 야근도 잦고 잘못된 자세나 어깨 경직이 저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조차 느끼지 못하고있었구요.더군다나 남들보다 체력이나 건강 면에선 자신이 있던 터라....임신6개월쯤 됐을까요? 배도 눈에 띄게 불러오고 임신중독증을 의심할 만큼 손, 발이 많이 붓고 태어나 처음으로 골반근처 허리부분에 큰 통증을 느꼈습니다.순간 너무 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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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박선영 회원님 ♥출산소식
♥박선영 회원님이 자연분만으로 둘째아기를 얻으셨습니다.첫 아기때는 진통도 진통이거니와 특히 만출기 때 힘주기가 안 되어서 무척 어려웠다고 하였습니다. 회원님은 뭣 모르고 낳는 첫아기보다 한편으로 더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둘째 아기는 진통시간은 두 시간이었고 만출기 때에는 한 번에 힘주고 낳았다며 기뻐하며 소식주셨습니다.박선영회원님은 예정일 앞두고 원장님의 만출기 개인지도를 받으면서도 출산 상황과 산모들의 심리를 속속들이 알려주고 그것이 출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까지 세심하게 말씀해주실 때 경험자로서 무척 공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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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이보명 회원님 ♥♥♥출산체험기
안녕하세요!사당 본원에서 수련했던 이보명입니다.너무 출산기가 늦었네요.벌써 50일이 넘었는데.. 이제 겨우 일과에 짬이 나네요.윤주영 원장님과 위 원장님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 다 잘 계시나 궁금합니다.특히 신통방통한 만출기 힘주기법을 세번이나 지도해주셨던 윤주영 원장님 정말 감사하단 말씀 다시 드리고 싶어요~그럼 지금부터 저의 수련체험기 및 출산기를 적어보겠습니다.임신기간 내내 임산부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살았는데 초반에는 입덧으로 하루종일 누워 있었고 중반에 체력을 조금 회복하고는 또 집이 갑자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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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일상의 소중한 한 부분이 되어버린 요가(본원 이연주 회원님 수련 체험기 및 ♥출산소식)
작년 2월에 유산의 경험을 했다.처음 유산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게 나에게도 일어나는 구나 큰 충격을 받았고, 유산의 이유는 대부분 산모보다는 아이에게 있다는 주위 선배들의 충고에도 내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의사로부터 습관성유산이 되면 아이를 갖기가 힘들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은 터라 건강한 아이를 갖기 위해서 지금 내 몸의 상태로서는 아이를 갖는 것이 위험할 수 있고, 몸을 좀 더 건강하게 한 다음에 아이를 계획해야 것이 좋겠고, 그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봐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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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나는 아기를 위한 빈 통로 '(본원 나정윤 회원님의 수련체험기 및 ♥출산소식)
한국 명상요가센터에서 일반요가를 하고 있다가 임신인걸 알고 초반에 입덧이 너무 심하고, 몸 상태에 자신이 없어(유산경험이 있어) 중단했다가 4,5개월부터 임산부 요가 수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던 동작이라 어려움은 없었지만 배가 부른 상태에서 처음 등록해서 수련하는 다른 분들을 보며 대단하고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4단계 할 때 허리가 안 좋아서 그랬는지 임신 전에도 초반엔 많이 힘들어 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수련을 하다 회사의 부름을 받고 7,8개월에 중단하고 일만 했습니다. 두 달 일을 했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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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만출기 지도와 출산만 남겨두고 ...(본원 오정화 회원님 수련 체험기 및 ♥출산소식)
이제 만출기 지도와 출산만 남겨두고 요가도 올해도 마무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처음 임신했을 땐 한 달, 한 달 느리게 가는 것 같더니 막달에 와서는 시간이 총알같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임신기간 동안 마음만 있고 아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임신기간이 흘러간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다행히 늦게라도 요가를 시작하여 일주일에 3번만이라도 아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요가덕분인지 전 임신기간 내내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이제 순산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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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나이 40에 초산이지만 자신감이 넘쳐요.(노원 지원 이경현 회원님 수련체험기 )
나이 40에 초산이지만 자신감이 넘쳐요.엊그제 임신한 것 같은데 벌써 출산일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임신초기엔 입덧으로,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정말이지 죽도록 고생하고,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엔 속에 열이 많아서 남들보다 배로 고생하고, 이젠 막달이라 몸이 많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동생이 항상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 ‘언니 막달 맞아? 나는 막달에 언니처럼 그렇게 쌩쌩하게 못다녔던 것 같은데... ’하면서, 부러움과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답니다.몸은 무겁고, 꼬리뼈는 빠질 거 같고,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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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조금 있으면 만날 이쁜 둘째를 생각하며.(노원 지원 김부현 회원님♥♥♥출산체험기)
저는 둘째를 임신중인 태경이 엄마입니다.첫아이 태경이를 임신하고 이곳 한국명상요가센터 임산부요가를 다닌 덕분에 자연분만을 잘 하였습니다.태경이를 갖고 점점 몸이 무거워지니까 허리와 엉치가 매우 아팠습니다.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해서 임산부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일단 요가를 하니 마음이 정말 편안해서 좋더라구요. 태교도 저절로 되는 것 같고.저는 예정일 보다 3일 일찍 태경이를 낳았습니다. 낳는 날 새벽에 이슬이 비쳤습니다.그러나 진통도 없고 해서 좀 더 기다렸다가 병원에 가려고 하였습니다.하루 종일 조금씩 피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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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송은정 회원님의 ♥출산소식
본원 송은정 회원님은 2006년 11월 2일 따님을 순산하셨습니다.당일 새벽부터 생리통처럼 진통이 시작되었는데 요가하고 명상하면서 이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8시 경에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자궁문이 4~5cm가 벌어져 있었으나 ‘살살 아픈 정도’였습니다.한시간정도 병원 근처를 산책한 뒤 다시 내진해보니 7~8cm가 열렸고 10시 15분 경 양수를 터뜨리자 본격적인 진통을 느꼈습니다.힘주기 연습과정에서는 처음에는 통증이 커서 온몸으로 힘이 들어가고 상기되얶으나 마음을 가다듬고 원장님 지도를 되살려 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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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가를 생각하며 행복해지는 방법 (본원 황사라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출산 소식)
설레이는 마음으로 요가원을 찾아간지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조금 더 일찍 찾아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짧은 기간이나마 윤주영 원장님의 강의 시간을 수강할 수 있었던 데 대해, 편안하고 다행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명상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아가를 향해 열고, 아가를 생각하며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점 커가는 아가가 이제 어떻게 세상에 나와, 저와 우리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감과 두려움이 반반이지만, 수련 시간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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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버지가 권해주신 임산부 명상요가 (본원 서유나 회원님 수련체험기)
아버지가 권해주신 임산부 명상요가(본원 서유나 회원님 수련체험기)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저는 3개월간 친정에 와 있으면서 임산부 요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명상 요가에 심취하신 아버지께서는 전화로 제 임신 소식을 접하시자 마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미국으로 임산부 요가책을 보내 주실 정도로 무엇보다도 먼저 요가를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책을 보면서 혼자 수련하려니, 게으름 탓인지 잘 되지 않았었는데,서울에 와서 수업을 들으면서 아버지께서 왜 그토록 요가를 좋아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임신을 하면 얼굴빛이 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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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V자세에서 나비자세로(본원 허정란 회원님 수련 체험기)
오늘이 8월 11일이니 벌써 38주차에 접어 드는군요^^제가 처음 임산부 명상요가센터에 오게 된 것이 3월 말경인데 벌써 이렇게 만삭이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입덧이 심하고 일하느라 몸이 많이 붓고 가려웠는데 요가를 시작하고 나서 입덧도 없어지고 가려운 증상도 사라졌습니다.사실 한국명상 요가센터는 먼저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올케언니의 강력한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지요.처음 4단계를 할 때는 허리가 어찌나 안 펴지던지 얼굴에 인상 잔뜩 쓰고 숨쉬기도 힘들고 다리에 함이 뻣뻣하게 들어갔습니다.허리가 너무 아파 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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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매일하던 4단계 이완법보다도 더 쉬웠습니다.(왕십리 지원 정수현 회원님 ♥♥♥출산체험기)
정말이지 매일하던 4단계이완법보다도 더 쉬웠습니다.10개월간의 임신 기간 동안 힘든 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막상 출산의 순간은 솔직히 싱거울정도로 간단하게 지나갔습니다.2005년 7월, 임신을 계획하던 중 직장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요량으로 요가원을 찾았습니다. 그저 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요가를 시작한지 한달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쉬지 못하는 탓인지 임신 초기에는 약간의 소화장애로 고생하기도 했습니다.임신 5개월부터 3개월간은 일본에서 생활을 하게 되어 잠시 요가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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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를 다녀온 날은 확실히 달라요(본원 이지완 회원님 수련체험기 및 ♥♥ 출산 소식)
본원의 임산부 요가를 4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37주에 접어 들고 있구요!건강체질이라서 입덧도 없이, 계획 임신으로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단지 걱정이 되었던 것은 결혼이 늦어져 너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는 것과, 직장생활을 할 때부터 자궁외 근종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 때문에 불안 불안, 그러나 기본적인 체력과 건강에 더 많은 힘을 실고 아이와 저, 모두가 잘 지냈던 것 같습니다.일반요가를 약 4개월 정도를 한 후에 배가 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6개월째에 임산부 요가를 다니게 되었는데, 임신 초기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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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 이은규 회원님 ♥♥♥출산체험기
우리 아기 예정일은 8월 15일 그런데 38주째 내진을 하니 이미 자궁문이 2cm 열렸다고 했다. 내진 다음날 배가 살살 아파 병원을 가니 3cm열렸다며 오늘이나 내일 나올거라며 준비하라고 했다. 그래서 이완하며 나비자세로 풀면서 산책과 계단을 올랐다. 담날이 되도 아이가 나오지 않아 병원을 가니 아기는 골반에 이미 다 내려왔다며 유도 분만을 권했다. 자연스러운 출산을 원한 나는 병원을 나섰고 요가원을 갔다 원장님 말씀이 병원에서 그렇게 하나면 유도 분만도 좋을 거라는 말에 그담날 아침에 유도분만 스케줄을 잡아놓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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