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출산체험기 평온함 맘 가벼운 몸 (본원 박유희 회원님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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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4회 작성일 18-02-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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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초산
*수련기간 : 2개월 반
*예정일 : 2007년7월7일
*노원재산부인과 함형주 부원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수련을 시작한건 출산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 요가를 하면 애기를 수월하게 잘 낳을 수 있다는 말에 임산부요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회사일 때문에 쉽사리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요가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임신 초에 입덧이 없었던 저는 뭐든 너무 맛있고, 돌도 어구적 먹을 것 같은 식욕으로 임신4개월 만에 10키로가 쪘습니다. 점점 달이 지나자 8개월쯤 정도에 몸이 자꾸 붇고 주위에서 임신중독을 우려했습니다. 저 또한 무서워서 운동을 생각하던 차에 요가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던 차에 왠지 모를 이끌림으로 윤주영원장님의 요가 지도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단숨에 달려와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우려했던 대로 전 너무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후회를 하던 차에 너무도 자상하게 저의 몸에 대해서 꼼꼼하게 집어주시면서 관리를 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열심히 수련을 했습니다.
요가를 시작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태교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맘의 평온함과 몸의 가벼움, 살이 갑자기 많이 찐 저는 허리의 통증이 너무 많았는데 요가지도를 받고부터 허리통증이 서서히 사라지고, 몸의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너무도 좋았고 열심히 하루도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수련에 임했습니다. 늘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이완, 자연호흡을 하면서 요가하는 날만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항상 회원 한명 한명을 자상하고 관심을 갖고 관리해주시는 강사님과, 항상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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