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출산체험기 [도봉본원] 남편이 아기가 언제 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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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본원 한정혜 회원님의 출산 인터뷰
10월 30일 새벽에 양수가 먼저 터지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한정혜 회원님은 다행히 다음날 자연 진통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침 9시 부터 진진통이 시작되었으나 10시 11시까지는 이완호흡을 하니 할만한 진통이 없다고 합니다.
진통과정에서 확실히 이완- 호흡이 통증을 줄여주는 것을 느꼈고 병원에서 잘 한다고 칭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본원장님의 출산지도 덕분에 만출기 힘주기가 서너번으로 수월했고 현재 붓기도 매우 잘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가 너무 순해서 남편이 아기가 언제 우냐고 물을 정도라네요.
한정혜 회원님의 순산을 축하드리며 다른 산모님들도 열심히 수련하셔서 짧은 시간에 순풍에 돛단듯이 술술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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