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출산체험기 [도봉본원] 남편이 아기가 언제 우냐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1회 작성일 18-02-01 14:04

본문

도봉본원 한정혜 회원님의 출산 인터뷰



10월 30일 새벽에 양수가 먼저 터지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한정혜 회원님은 다행히 다음날 자연 진통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침 9시 부터 진진통이 시작되었으나 10시 11시까지는 이완호흡을 하니 할만한 진통이 없다고 합니다.

진통과정에서 확실히 이완- 호흡이 통증을 줄여주는 것을 느꼈고 병원에서 잘 한다고 칭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본원장님의 출산지도 덕분에 만출기 힘주기가 서너번으로 수월했고 현재 붓기도 매우 잘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가 너무 순해서 남편이 아기가 언제 우냐고 물을 정도라네요.

한정혜 회원님의 순산을 축하드리며 다른 산모님들도 열심히 수련하셔서 짧은 시간에 순풍에 돛단듯이 술술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