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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회원님
저는 쓸데없는 걱정이 많습니다.

* 원장 윤주영
무조건 걱정이 많다면 무조건 쉴 수 있는 것도 마음의 작용입니다.
감정이나 생각에 속지 말고 명상할 때처럼 쉬는 가운데 관해 보십시오.
무조건 한번 웃어 보십시오.
나처럼 마음이 아픈, 걱정이 많은 그 누군가를 위해 내가 빛이 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이라면 자기 문제에만 머물러 있지 않을 것입니다.
피기도 전에 시드는 꽃처럼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많은
이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사람이 되기 전에
스스로 포기해서 자폐적인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