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408건 5 페이지
  • RSS
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328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지원] 자연분만출산기+전치태반회복 몸은 좀 고되지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가를 보며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와 만난 지 어느 덧 두 달이되어가지만 아직도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저는 10월 5일 오후 6시 29분 자연분만으로 3.21kg 여아를 낳았습니다. 그 날 아침은 일어나자마자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싸하게 아팠습니다. 몇 일내에 출산을 하겠구나 싶어 아침을 먹고 집 근처를 산책하였습니다. 남편과 함께 점심에 외출을 하기로 하였는데 외출준비를 하다가 배가 살살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 . . .
327
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 초산 41주 출산 후기 10월3일 예정일10월8일 진통 5시간 만에 3.42kg 여아 출산 모든 임산부들의 바람이겠지만 저도 출산 예정일보다 1~2주 정도 먼저 아가를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산달에도 요가원에서 20분 정도 되는 길을 걸어 다녔고 5층 요가원과 6층 저희 집 계단을 수업이 오르락 했지요. 개구리 자세로 걸레질 하는 것이 출산에 도움이 된다는 소리에 하루에 수도 없이 마루 바닥이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닦았고, 무엇보다도 틈나는 대로 배웠던 요가 자세들과 배게 이완 . . .
326
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만 3년만에 출산후기를 쓰게 되어 기쁘네요^^ 어릴 적부터 겁이 많아 출산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남달랐고,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던 철없던 시절이 지나고 뒤늦게(36세)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그 기쁨도 잠시 우리에겐 아이가 생겼습니다. 기다리던 아기도 아니고.. 큰 축하도 기쁨도 없었지만 기특한 아기는 힘든 입덧을 이겨내 주었지만 낯선 몸의 변화와 무지함으로 막연하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극복해보려고 출산 3개월 전 쯤 아기와 나를 위해 임산부 전문 요가학원을 찾다가 노원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부담 없는 동작보다, 낯설고 어려운 것은 선생님( . . .
325
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늦어지만, 2년전 출산후기를 올려봅니다. 수련원: 사당점 수련기간: 22주~37주때까지. 약 3개월 3주 출산예정일 : 2012년 3월 9일 출산일 : 2012년 2월 22일 14시 53분 아기성별 : 아들/ 3.325kg출산형태 : <초산> 37주 6일에 자연분만 나이 : 31세 비고 : 아기머리크기 9.7센티, 자궁혹 2개(5센티, 4센티)임신사실을 알자마자, 날씬한 임신기를 보내겠다는 각오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임신중에 운동을 열심히 할꺼라고 다짐하고 있던 차에 신랑이 '윤주영 임산부요가'를 찾아주었어요.저희 신랑 검색의 달인이거든요~임산 . . .
324
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출산후기 들어보시고 순산바이러스도 받아가세요 슉슉~ 안녕하세요 42일전 임산부를 졸업한 윤서엄마(김은영)에요~ 한달이 훌쩍 넘었음에도 출산하던 날이 생생합니다. ^^아기가 잠든시간에 출산을 앞두고 계신 많은 산모님들 응원해 드리고 싶어 출산후기 글 올려봅니다.⊙ 예정일 : 11월 06일 출산일 : 10월 13일 (2.8kg / 여아)10월 13일 (36W+4D) 출산예정일이 가까워 지자 병원에서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장하더군요 일요일이구 해서 친정엄마를 모시고 신랑이랑 아침고요수목원에 갔었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한시간 정도를 걸었어요 (아무런 증상 . . .
323
임산부 출산체험기

[도봉본원]7시간만에 순산했어요 벌써 아기를 만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초보엄마가 다 그렇듯 당황스럽고 울고싶은 때도 있지만 뱃속에 있을때 오로지 아기를 무사히 만나길 기다리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이순간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직장을 다니다가 7개월부터 쉬면서 요가를 하기 시작했고요 윤주영요가를 시작하게 된 것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들이 여기에서 수련을 하고 출산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였지요 사실 다니면서 이런 동작들이 정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수련을 거듭하면서 만삭이 가까워와도 비교적 수월 . . .
322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지원] 자연분만 성공기 사당지원 교육생 김양희(39세) 자연분만 성공기 추석 연휴로 2주만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더니 출산 예정일(9월 30일)이 다가오도록 아기가 아래로 내려오질 않았다고 한다.그리고 불과 2주 전만해도 2.7kg이라던 우리 복뎅이가 3.5kg으로 몸무게가 확 늘었단다. 담당쌤이 대체 추석동안 얼마나 먹은거냐고,,아기가 좀 작으니 잘 먹으라더니 ㅠㅜ;;;;아기는 점점 커가고 많이 내려오지 않았으니 운동 열심히 하라는 지시를 받고, 10월 4일날 유도 분만 날을 잡았다. 출산지도 받은거 연습하며 제발 제 날짜에 내려와 . . .
321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자연출산+ 이완출산기 ^*^ ‘아기를 잉태하고 낳는 것은 여성의 본능이다.’이것은 이미 태초에 내재되어 있었지만 현재의 여성은 그 본능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레 임신을 하고 나서도 병원에 의존하며 검사와 초음파 결과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것 같다.언제나 진리는 간단하지만, 행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출산 본능을 믿고 몸의 흐름에 따를 때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내가 경험한 출산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이제 시작되었다고 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윤주영 요가원에서 배운 이완법과 출산지도 . . .
320
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지부]이완으로 맞이한 출산: 40대초산 자연분만기 결혼7년만에 힘들게 임신을 했고 41세 고령임신이라 조심하느라 운동을 늦게 시작하여3개월 좀 안되게 출산시까지 윤주영요가를 다녔고 2013년 4월 10일 2.95kg 건강한 여아를 자연분만 했다. 요가를시작하고서는 임신초기부터 다녔으면 태교나 내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아쉬움이 많이 생겼다. 요가 등록 후, 학교를 다니듯 그냥 매일 나의 일상처럼 다녔다. 늦게 시작한 만큼 하루하루가 아쉬웠고 몸은 점점 무거워져서 가는길에 중간 중간 길에 멈춰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다녔지만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다 . . .
319
임산부 출산체험기

( 도봉본원 ) 출산은 두려움이 아닌 너무 큰 기쁨~ 안녕하세요 ~!8월 2일 18시 42분 ^^ 4.18KG의 건강한 딸아이를 자연분만한 강지영 회원 입니다.저는 결혼한지 8년만인 36세에 딸아이를 임신하였습니다.그동안 일하느라 아이 계획은 늘 뒷전이었죠 ^^우리 아기 예정일이 8월 1일이었는데 6월부터 휴가를 받아 임산부 요가를 수련하였습니다.물론 원장님의 출산지도와 좋은 아빠엄마되기도 빠짐없이 들었지요 열심히 수련하다보니 자연스레 순산하게 되더라구요~~양수가 먼저 터지고 병원에 가서 촉진제를 맞을땐 자연분만을 못할까봐 걱정했는데,촉진제가 투입되고 얼마안되서 진통 . . .
318
임산부 출산체험기

(도봉본원) 불임을 해결해 준 명상요가 저는 임신을 준비하면서부터 윤주영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번의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실패하면서 힘들고 초조했는데, 요가와 명상을 통해 점점 평온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마침내 세 번째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서 임신이란 소식을 듣고, 임신 6주부터 표도 안 나는 배로 만삭 산모들 틈에서 임산부 요가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임신 초기와 중기가 너무나 편안하게 지나갔습니다. 명상과 요가의 힘인지, 입덧도 하나도 없었지요. 후기에 접어들어서는 복직을 하면서, 근 석 달을 임산부 요가에 . . .
317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점] 첫째 출산후기(맛보기) + 둘째 출산후기  첫째때 출산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첫째 육아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느라,,,, 마음만 있었지,, 못올린 것이 내내 걸렸었는데 둘째 후기를 올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하지만 첫째 아이 후기는 구전으로 주변에 널리널리 퍼트렸으니...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텍스트로 안올린것이지요^^첫째도 둘째도 모두 여름생이라,, 참 더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첫째 옷을 고스란히 입힐 수 있어 그래도 좋은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첫째때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던 터라,, 둘째는 엄청 바빴지만,,, 8개월 . . .
316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소리한번 지르지 않고 평화로운 출산(무통x 유도촉진 x ) 임신 소식을 알게 되고 신랑과 함께 의논한 건 자연주의 출산을 하자는 것이었어요.임신기간을 건강하고 평화롭게 보내고,출산도 아가가 나오고 싶어하는 시기에, 최대한 의학적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출산하기로 결정했는데 저랑 아가를 믿는 마음도 컸지만 한편으론 많이 아프면 어떡하나, 출산이 쉽게 진행되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있었어요.그런데 임신 3개월이 다 되어갈때 먼저 출산한 친구가 감사하게도 윤주영 요가를 추천해 주어서 그때부터 주 3회씩 퇴근후 꾸준하게 다녔습니다.원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한채 종 . . .
315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가벼운 진통 후 자연주의 분만 [무통 X, 관장X, 제모X, 회음부 절개 약간]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우리 단우를 출산했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난생 처음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산후 조리+양육 등등)로 인해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 글을 올립니다.제가 나이가 많은 초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주의 분만에 관심이 많았는데, 너무나 순조롭게 출산과정을 경험했고, 처음 태어났을 때, 애기가 너무 깨끗하고, 똘망똘망하게 세상에 나와서, 태교를 잘 했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사실 남편과 함께 좋은 엄마아빠되기, 출산지도 . . .
314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둘째를 순산하고! 안녕하세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수련했던 김지홍입니다.17일인 금요일은 석가탄신일 절에 들러 무사 출산을 기도하고 토요일 하루를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며 보낸 후 지난 5월 20일 새벽 2시 01분...드디어 기다리던 둘째를 출산했답니다!첫째가 3월에 유치원을 들어가 적응기간을 거칠 때까지는 큰 애한테 매여 문화센터 임산부 요가를 일요일만 한 번 할 수 있을 뿐이었지만, 유치원 적응기 이후에는 곧바로 윤주영 임산부 요가원에 들러 상담 후 매일반에 등록해 출산 당일까지 다니기로 하고 열심히 했지요. . . .
313
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서희정) 6개월간 요가퐈이야~!!! 안녕하세요~~ 노원지점 에서 6개월 넘게 수련한 26살 맘이에요~ 건강하구 이쁜딸을 출산했습니다~~^^ 한달전에 출산하였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입덧이 없던 임신기간 때문에 처음엔 체중관리로 시작된 임산부 요가가 이렇게 좋을지는 몰랐습니다!!!다들 그러셨을듯 난 꼭 38주에 낳을꺼야! 믿고 있었던 성격급한 예비맘...이미 예정일은 지났고 맘고생에 하루하루를 걱정하며 아가한테 미안한맘을 갖고 지내던때에...부원장님 께서 어두운 제얼굴을 보시며 "회원님 지금 힘들고 지치고 이모든것을 몇만배로 투자해도 비교도 안되 . . .
312
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출산했어요~ 안녕하세요? 사당점에 4달 임산부요가 다닌 고현선입니다.임신하고 5개월만에 너무 살이 많이 쪄서 고민하다가 요가를 시작했습니다.가까운 신세계문화센터 임산부요가를 일주일에 한번 다녔는데 운동도 안되고 주3일정도 다닐수 있는 곳을 찾던중에 윤주영요가를 알게되었습니다.윤주영요가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몸무게도 거의 안늘고, 음식조절도 하게되고, 몸이 편해지는것을 하루라도 빠지면 몸으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집안사정상, 12월은 한달은 거의 못다녔지만, 출산지도도 받고(열심히 혼나고ㅠㅜ)마지막까지 열심히 틈나는대로 다니면서 . . .
311
임산부 출산체험기

이 산모 힘 참~ 잘 주네요(^^) <도봉본원>윤수경 2013-02-18출산(자연분만.초산)출산 전날까지도 이슬도 비치지 않고 양수도 새지 않았어요. 근데 저녁부터 2-3분 간격으로 진통이 계속 오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자궁 문이 아직 하나도 안 열였다고 돌아가라고 하더라구요. 집에 다시 돌아갔는데 진통간격은 비슷한데 진통이 훨씬 강해졌어요. 9시 못되서 다시 병원에 갔는데 5센치가 열렸다고 했어요. 그 뒤부터는 진행이 빨라서 오전 10:35분에 출산했어요. 촉진제도,무통주사도 안맞고요..힘주기는 윤주영 원장님께 출산지도에서 배 . . .
310
임산부 출산체험기

진통은 어려웠지만 분만은 쉬웠어요 ^^  접니다... 힘 잘 준 산모... ^^출산하고 감사인사 드렸고 그 내용을 올려주셨네요.자세한 후기 약속드렸던터라 올려봅니다. 출산하고 아주 푹 퍼져 쉬느라 이제야 올리네요. ^^; ===================================================저는 3개월 반정도 윤주영임산부요가 수련을 받았습니다.나름 노산(만 36세)에 초산인데다가 간수치가 높은 B형간염보균자라 종합병원진료를 필요로 하는 준위험군 산모였습니다.게다가 36주에는 태반석회화를, 37주에는 양수부족을, 속골반이 작 . . .
309
임산부 출산체험기

순둥이가 태어났어요~^^ 작년 9월에 태어난 서연이랍니다~^^저는 임신하기 전부터 서울에서 요가 수련중인 지인에게 임신하면 꼭~ 명상요가를 다녀보라는 권유를 받고 안정기인 4개월이 지나서 부터 부산에 있는 요가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갔을때는 그냥 일반 요가와 머가 다를까 하는 생각으로 방문을 했고 스님들께서 수업을 하고 계셔서 천주교인인 저는 살짝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날 수업을 받아보니 그런 부담감들을 싹~ 사라지더라구요^^평소 명상과 요가와는 담을 쌓고 생활했었기 때문에 이완과 호흡을 전~혀 하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했 . . .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