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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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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분만은 스스로 이루는 거였습니다. 정말 무지무지 감격스럽고 기뻤습니다.2004년 1월 15일 오후 3시 10분에 돌돌이(태명)가 제 품에 안겼답니다.저희 가족은 요가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요가를 다니시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요가를 배웠지요.요가를 배우면서 단식도 해봤구요.. 해보니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과 함께 요가에 매력을 느꼈답니다. 제 새언니도 임신중에 요가를 해서 초산에 4.2킬로그램의 남자아이를 자연분만 했구요. 그래서 내가 임신을 하자 엄마는 요가부터 다니라고 성화셨죠.임신초 입덧때문에 친정에 있어서 초기에는 다니지 못하고 7개월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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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쉬웠던 출산 * 이름 : 양소희* 나이 : 28세 (초산) * 아기성별 : 딸* 출산병원 : 산본 제일 병원 산부인과(가족분만실이 있구요 자연분만 권장)안녕하세요. 저는 임산부 반에서 6개월 정도 요가 수련을 했던 양소희라고 합니다...아이를 낳고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그동안 사랑하는 우리아기 돌보는 일에 푹 빠져 이렇게 감사인사가 늦어졌습니다...그동안 지도해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는 예정일이 11월 26일이었습니다...그런데 25일 저녁8시쯤부터 조금씩 진통이 느껴졌지만 그동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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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너무 쉽게 치른 초산 ♣ 본원 임산부반 이성재 회원님 출산체험기 - 27세. 초산. 남아 분만. 임산부 요가를 수강했던 이성재 라고 합니다.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원래 예정일이 11월 15일 이었지만 3일 늦게 3.6kg 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첫출산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나을 수 있었던 것은 요가가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8일 아침부터 약한 생리통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얼마나, 또 어떻게 아파오는건지 알수가 없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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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엄마보다 더 힘들 아가를 생각하며...... ♣ 본원 임산부반 윤선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 34세. 초산. 남아 분만.어느새 우리 아들 재민이가 태어난지도 백일이 지났네요.남산만한 배를 해서 요가를 하러 다니느라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제가 요가를 접하게 된건 임신 5개월째였어요. 4개월까지 직장생활하느라 하루 2시간 정도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느라 몸도 피곤하고 또 회사에선 스트레스 안받으며 일할려고 했지만 일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짜증도 내고 화도내게 되더군요.그렇게 집에오면 마음은 아기에게 책도 읽어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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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정말 초산 맞아요? 9월 1일 새벽 2시쯤이었어요. 사르르 배가 아파서 잠에서 깼지요.예정일이 4일이나 남았었기 때문에 처음엔 배탈이 났나 생각하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시간을 재보니까 정확히 20분 간격으로 배가 아파오더라구요.남편을 깨울까 하다가 혼자서 좀 더 참아보기로하고 아침 7시가 되서 병원으로 갔어요. 병원에서 진통, 태동검사를 해보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 멀었으니 내일쯤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다시 집으로 왔는데 집에 오니까 진통이 다시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오후 6시쯤 되니까 다시 진통이 시작되는데 9시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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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기가 나왔는지도 몰랐어요. 우리 짱이 태어난지 벌써 48일이나 지났네요..지금 모유 먹고 자고 있구요,그동안 초보 엄마라 경황이 없어 글이 늦어졌네요.8월 24일이 예정일이었는데 10일전 진료때 아이 머리가 9.8cm라고 10cm가 넘으면 안된다며 일주일뒤 보고 분만일을 잡자더군요. 제 골반이 평균보다 작아 더 힘들겠다고..원장선생님께서 신경쓰지 말라고 다 자연분만 할수 있다고 용기를 줘서 안심하고 열심히 운동했어요.제발 촉진제 써서 인위적으로 분만하지 않고 자연 스럽게 진통이 와 우리 짱이 만날수 있도록...날마다 진통을 기다리며 요가동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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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아기가 탯줄을 목에 3번이나 감고 태어났어요.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예쁜 우리 석진이를 만난 지 벌써 세 달이 지났습니다. 배불러서 열심히 요가를 다니던 시간이 벌써 세 달전 일이 되었네요. 처음 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임신하고 나서 가입한 커뮤니티에서 임산부 요가가 순산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글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그런데 요가를 시작하려면 16주는 지나야한다고 하길래 16주가 어서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임신하고 나서는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답답하기도 했거든요. 임산부 요가가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한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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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모두 기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저와 아기는 원장님 걱정 덕에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름은 재원이라고 지었구요, 재원이가 태어난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네요.제가 임신기에 요가를 열심히 한 덕에 여태 아프지도 않고 잘 크고 있답니다. 2003년 6월 30일이 우리 재원이 예정일이었답니다. 울 신랑을 쏙 빼닮은 아기를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우리에게 왔지요...그렇게 기다린 아기인데, 저에게 오는 길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 합니다.무지 건강해 보이는 제가 임신 전부터 갖고 있던 신우염이 임신과 함께 2번이나 재발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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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명상요가로 낳은 둘째아이 첫째 아이부터 얘기해야할 것 같다.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인 것 같다.두 아이를 가져보고 낳기까지의 체험은 그 사이에 만난 요가와 더불어 나 자신을 새롭게 알아 가는 과정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첫아이를 임신해서는 남편이 내게 축하인사도 못할 정도로 이제 내 인생은 이 아이에게 묶여 꼼짝 못하겠지 싶은 마음에 무척 가라앉아 있었다. 그 부정적인 마음을 털어 내려고 보다 적극적으로 아기와 임산부에 대해 공부했다. 새로움에 호기심이 많은 편인 난 알아갈수록 생명의 경이로움에 빠져들었다. 입덧이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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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태아와 공명하는 태교 제가 처음 요가를 접하게 된건 태아를 위해 또한 저를 위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로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저에겐 요가는 기분전환이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태아의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태교였고 요가를 통한 명상수련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었습니다.수련을 하는 시간은 정말로 태아와 공명하는 느낌이었고 깊은 휴식으로 개운하고 가뿐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출산을 앞둔 산모에게 출산시의 고통은 늘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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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요가,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어느새 출산을 하고도 100일이 지났습니다... 임신이란것을 알고 어리둥절 하던때가 언제인지 기억속에서 가물가물...처음 요가를 알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필연이였지 않을까....임신으로 인해 생긴 요통, 다리의 부종, 그리고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는 욕심에서 임산부 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근데 그 곳의 프로그램은 2일은 수영이었고 1일은 요가수업이었습니다... 수영은 틈나는 대로 예전부터 하던거라 부담이 없었지만 요가는 처음 접하는 거라 어떨까 처음엔 많이 의아했습니다... 그것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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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12시쯤 분만실로, 12시 13분에 출산을 해내었죠 한 7개월 전 즈음 처음 제가 한국 명상 요가 센타를 찾았을 때는 5개월 째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고 걷기도 힘들만큼 허리통증을 갖고있었습니다. 지금 4살인 첫 아이를 가졌을 땐 요가라는 것은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달수가 차오자 불안해졌으나 ‘설마 죽지는 않겠지...’ 하며 스스로를 달래곤 했죠. 진통이 시작됐을 때 오후 5시경 입원을 했고 병원책자에서 잠깐씩 보던 라마즈 호흡을 떠올리곤 했으나 절대 침착할 수 없었습니다. 10시간을 넘기자 남편에게 수술을 요구했고, 정말로 그냥 딱 죽고싶었습니다. 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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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생활의 활력이 된 임산부 명상요가 32살의 직장 생활을 하는 예비맘입니다. 이번 주가 37주가 되니 우리 아가(태양이) 만날 날도 멀지 않았네요. 아가 생각하면 자꾸 웃음 짓게 되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푼수엄마인가 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또 늘 생리불순인 것이 불안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작년 겨울에 우리 태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소식에 어떻게 해야 하나 갈팡질팡 맘만 많이 바빴던 것 같았습니다. 임신 전 임신을 위해 요가 학원을 다녔었고, 막연히 임신하면 요가학원에 가야지 했었습니다. 그 래서 요가 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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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건강한 남아 출산,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 "건강한 남아 출산,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7월 29일 오후 5시 38분, 3.6kg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제가 주위분들 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아이를 낳고 당일 저녁 병실에 누워있던 첫 밤은 난생 처음 겪어본 몸서리가 쳐지는 고통과 무사히 아이를 낳은 기쁨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32세의 초산으로 촉진제 하나 맞지 않고 병원 입원 6시간 만에 아이를 낳은 것은 분명 순산이었고 그 뒤에는 평소 꾸준히 해왔던 요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저는 한국 명상 요가 센터에서 한 1년 요가를 배우다가 직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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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장님의 수요특강은 절대 사수!!! 이완호흡이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에 그 날이 기다려졌습니다.송 민 선 올 초 결혼과 동시에 찾아온 임신은 신혼의 단꿈에 젖기도 전에 엄마가 된다는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내 삶의 또 다른 길로 향해 가는 첫 기로가 되었습니다.평소 수영, 헬스, 요가 등등 운동을 좋아하던 저는 그간 하던 운동을 중단하고 임산부 요가원을 찾았지요 유연성이라면 자신있었던 저에게 임산부 요가 동작은 간지럽고 시시하게만 여겨 졌지만 그것은 저의 오산이였다는 것을 첫날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뱃살이 덜 나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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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불임을 해결해 준 명상요가 (도봉본원 전수령 회원님 ♥♥♥출산체험기) 저는 임신을 준비하면서부터 윤주영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번의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실패하면서 힘들고 초조했는데, 요가와 명상을 통해 점점 평온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마침내 세 번째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서 임신이란 소식을 듣고, 임신 6주부터 표도 안 나는 배로 만삭 산모들 틈에서 임산부 요가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임신 초기와 중기가 너무나 편안하게 지나갔습니다. 명상과 요가의 힘인지, 입덧도 하나도 없었지요. 후기에 접어들어서는 복직을 하면서, 근 석 달을 임산부 요가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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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남편이랑 웃었다 고민했다 아주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네요 좋은 엄마아빠 되기를 듣고 남편이랑 웃었다 고민했다 아주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네요- 남편은 집에 갈 땐 저보다 더 신나서 이렇게 키울 꺼다 저렇게 키울 꺼다ㅎㅎ 웃겨서 아무튼 너무 도움 되고 즐거웠던 시간 이였네요- 서 희 정 안녕하세요 이제 23주차 접어든 예비맘 이구요 ^^ 열심히 수련중인 25살 회원 이랍니다.음.. 우리아가 태명은 "동구" << 인데요 저는 동구를 만나기전 마치 처녀 인냥 맨날 친구들과 놀기에 바쁘고 남편도 잘 챙기지 않고 그런 철없던 그냥 결혼한 유부녀였네요. 결혼을 살짝 일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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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브이백 성공기.(사당점 윤근영 회원님 ♥♥♥출산체험기) 윤근영 회원님이 윤주영 본원장님께 개인점검과 출산지도를 받고 원활하게 브이백에 성공하시고 당일날 올려주신 글과 사진입니다. ==================================================================애낳은 첫날이라 길게 쓰긴 힘들고 간단하게 기쁨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첫째가 역아였는데 마지막까지 출근하다 끝내 돌리지 못하고 수술했어요. 하지만 윤주영요가를 5개월정도 다녀서인지 몸회복도 빨랐어요. 그래서 둘째가 생겼을때 다시 다니기 시작했어요. 초기에는 자연분만을 생각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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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본원장님의 수요 특강을 듣고 본원장님의 수요특강을 듣고 손을 제 배위에 얹어주시자 완전 신기신기!!남궁선화 회원님 저는 현재 23주인 임산부입니다.사실 결혼하기 전, 다이어트와 미용 목적으로 요가 수업을 계속 듣고 있어서 임산부 요가도 그런 요가와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모든 건 겪어봐야 안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어요 ㅋㅋㅋㅋ 명상요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저의 잘못된 호흡법!!그동안 저는 당연히 제가 평범히 호흡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목요일 부원장님 수업에서 제 호흡이 잘못되고 편안하지 못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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