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출산체험기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요 (사당 이소영회원님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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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8-0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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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28세
수련기간 :8월초~ 12월초(4개월)
예정일 :2007년12월12일
출산병원: 미즈메디 ( 임옥룡)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었고, 금방 지치고 피곤을 쉽게 느끼는 편이라서 임신을 하고 제대로 쉴수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저녁 요가반을 다니면서 한시간동안 어깨랑 등을 펴고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컴퓨터를 하루종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어깨랑 등이 많이 아팠거든요.
베개를 등에대고 있는건 저에게는 오히려 시원했어요.
요가가 끝나고 나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어깨도 많이 부드러워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가게 되니까 요가 시작하기전까지는 힘들어서 누워서 시작시간을 기다리곤 했는데,
끝나고 나면 가벼워 지니까 컨디션 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남은기간도 컨디션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다녀서 순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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