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출산체험기 수련 2주째..붓기도 거의 사라졌어요(본원 김지혜 회원님 수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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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상요가센터에서 요가를 시작한지 약 2주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 수련을 들었을때는 이전에 약간 접했었던 요가와 성격이 달라 적응이 잘 안되었었습니다.
거기다 처음 2일은 아침 9시 정도에 아침을 먹고 와서 이완을 하려고 하니 소화가 안된 상태라 속이 더부룩하고 미싯거렸었는데, 아침 일찍 아침을 먹고 공복시에 이완을 하게되니, 그때부터는 잘되기 시작하여 기분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또한 호흡도 이전 보다 더욱 크고 자연스럽게 되는것같습니다.
요가를 하고부터는 저녁때 붓는것도 거의 사라져서 열심히 수련에 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번주에 누워서 발목을 잡고 벌려서 이완을 하고, 호흡을 하는 동작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이 동작이 많은 도움이 된다하여 열심히 하려 노력하는데 팔이 아프고 동작이 잘 적응이 안되어 이완하기가 어렵습니다. 집에 와서 열심히 동작을 따라해보고 이완을 해보려 노력 중 입니다.
앞으로도 출산시 순산이 되도록 열심히 요가 수련을 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출산에 많은 도움이 될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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