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요가반 명상요가 추천사 안산미르치과병원 원장 이 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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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92회 작성일 18-02-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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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치과의사라는 직업특성상 하루종일 좋지않은 자세와 부족한 운동, Stress로 인한 고질적 요통, back pain 그리고 결정적으로 목디스크로 힘들어 할 때 사당의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찾게 되었고 수련이 거듭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명상요가 센터에서 지향하는 요가,명상, 禪으로의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다.
몸의 불편함이 계기가 되어 요가에 처음 입문한 것이 2003년, 처음 요가를 시작할 당시 한동작도 제대로 하기가 버거워 땀을 비오듯이 하며 수련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가수련시 동작이 잘되고 안되는것에 뜻을 두지말고 이 한시간 온전히 쉬어주라는 원장님의 지도에 따라 몸의 완전 이완과 자연호흡법을 배우게 되면서 얼마나 일상에서 안팍의 경계에 팔려있었는지, 또한 몸에 묶여있는지를 자각하게 되었고 비로서 바르게 쉰다는것이 어떤것인지를 체험하게 되었다.
초급 명상요가수련시 자극을 느낄때, (호흡을 느낄때, 아랫배를 느낄때) 느끼는 그 대상에 뜻을 두는것이 아니라 느낄때 느낄뿐인 그마음이 끊어지지않게하여 어느순간 본래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주는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자극을 느끼는 마음이 끊어지지 않을때 경험하는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이 느낄뿐인 그마음과 둘이 아님을 체험하기 까지는 오랜 수련시간을 거쳐서 실증하게 되었다
명상관법을 통해서는 밖의 경계도 사라지고 몸마저 잊어버리는 경지에서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온전히 깨어 있는 삼매체험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제 그 본래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온전히 깨어있는 것이 일상에서도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수련을 하면서 주변의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몰되거나 끌려가지 않고 무심히 바라보게 되었다. 이상은 그동안 명상요가를 통해 체험 했던바를 간략하게 적어본 것이다.
명상요가는 어떤 경지를 이루려하거나 어디를 향해가는것이 아니며 그저 가려져 있던 방해요소(이 몸과, 생각 관념을 나로 동일시하는것)만 제거해나가면 본래 이루워져 있는 그 편안하고 밝고 자유로운 마음을 회복하는데 뜻이 있으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과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를 실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동서양의 현자들은 인간이 특정한 목적과 본성을 갖고 있으며 이 본성에 따라 그 에너지를 유도하지 않으면 결코 심신의 건강과 행복은 이룰수 없다는데 동의한다.
자기중심, 자기한계에 갖혀 허덕이던 삶에서 편안하고 걸림없고 온전해지는 삶으로의 대전환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국명상요가센터는 최상의 선택임을 감히 말할 수 있으며, 모든이들이 건강한 몸. 마음의 평화, 자아실현(자아완성)의 길을 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안산미르치과병원 원장 이 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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