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법,호흡법,명상법 명상을 하면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일어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 본원 남윤동 회원님
명상을 하면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일어납니다.
* 원장 윤주영
명상이란 잘할 것도 못할 것도 없는 무위(無爲)입니다.
다만 쉬어주는 자체로 깨어있으면 되는 것이지 이미 잘하고자 하는 한 생각이 붙었을 때 하늘땅 사이로
벌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별을 일으키는 마음이 본래의 마음과 둘이 아니어서 내가 한마음 일으킨 순간
한 티끌 없어서 허공과 같은 마음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전글전에는 몰랐는데 명상 중에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18.01.30
- 다음글명상하다가 의식을 깜박 잃는 것 같은 순간은 어떤겁니까? 18.0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