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법,호흡법,명상법 온몸이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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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황인영 회원님
저는 호흡은 코로 들어가서 배가 부풀어오르고 다시 코로 나온다라고밖에 생각하지 못했어요. 요가를 하면서 비로소 온몸이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껴봤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무조건 복식호흡을 하라고만 얘기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 윤주영 원장
그렇습니다. 복식호흡을 해야 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체계적으로 이치에 맞게끔 지도해 줄 수 있어야 하건만 현재까지도 많은 지도자들이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풍선을 불 때 어느 한 부분만 볼록 부풀어오를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호흡을 할 때에도 어느 한 부분으로만 호흡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더 깊이 원활하게 호흡하라는 의미에서 복식호흡을 하라는 것이지 실제로 우리 온몸이 호흡하고 있습니다. 호흡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향을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무조건 복식호흡을 하라고 하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을 막게 되어서 가장 미세한 에너지원인 호흡에 체하게 됩니다. 음식보다는 물이, 물보다는 호흡이 더욱 우리와 밀접하고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물에 체하면 약도 없다고 하지만 호흡에 체한다면 그것은 더욱 치명적입니다.
그러므로 한국명상요가센타에서는 누구든 편안한 가운데 체득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자연 호흡법으로 호흡을 지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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