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지도 [노원지원] 9월 9일 (월) 출산 지도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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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2회 작성일 18-02-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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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지도 받고 왔습니다.



출산지도를 받게 된 이유는 ?

제가 고통없이 출산을 하는게 아니였고요,

우리 아가가 고통없이 덜 힘들게 엄마 뱃속에서 바깥 세상을 편히 나올 수 있게 하자는 취지 였습니다.



보건소에서 이루어진 출산 지도 후에

윤주영 원장님의 출산 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윤주영 요가를 다니면서 충분히 효과도 보았을 뿐 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 만삭은 힘들다던데, 쌩쌩하네, 이번달이 출산 맞아? " 이럴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윤주영 원장님의 출산 지도도 신뢰감을 가지고 신청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도봉산 본원 윤주영 요가에 도착하니 산모들과 남편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에 오신 남편들 보고 , 오호 // 역시 아빠란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우리 신랑도 왔음 좋았겠구나 생각했죠,

윤주영 원장님의 출산지도는 보건소와 다르게 우리 아이를 어떻게 건강하게 잘 키워야 하는지

좋은 부모는 무엇인지 중점을 두시면서, 열성적으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신랑과 같이 들었으면 좀더 좋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출산지도 실습이 시작된 순간,

윤주영 원장님은 이완호흡을 강조하셨습니다.

몸의 긴장을 풀면서 억지 호흡보다는 자연호흡으로 하부 고관절 부분으로 숨이 나갈 수 있게,

그러면서 힘들지 않게 힘을 주는 것이 었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이 부족하지만,



보건소에서 호흡법으로 알려준 대중적인 "히히후" 하체를 배부분으로 올리고,

머리를 올려서 배를 바라보면서 힘주는 것, 실습 시 정말 이게 맞는지?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원장님의 실습 비교가 확연히 되었습니다.



그런데,

윤주영 원장님의 출산지도를 듣는 순간, 아 편안하구나.

우리 아기가 편안하게 잘 태어날 수 있겠구나 !!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열성적으로 일일히 모든 사람들을 출산지도 해주신 윤주영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불안감이 편안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zenyoga님에 의해 2020-06-04 13:54:43 수련 체험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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